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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1상자 170만 원..'위판장 들썩'
◀ANC▶ 올 겨울들어 한산했던 수산물 위판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 상자에 백만원을 훌쩍 넘는 명품 조기에다 전에 없이 씨알이 굵은 갈치까지 잡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어스름이 채 걷히기도 전에 위판장은 경매 열기로 후끈합니다. 중매인들은 좋은 고기를 먼저 사려고 ...
최진수 2019년 03월 11일 -

일가족사망,영화관정전,대인시장화재(내)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일가족 사망, 영화관 정전, 대인시장 화재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일가족 사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얼마 ...
이서하 2019년 03월 11일 -

2022 COP 유치에 영호남 협력
◀ANC▶ 지난 2012년 열린 여수 박람회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여수선언'을 전세계에 약속으로 남겼습니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라남도는 2020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도 유치전을 거들고 나섰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12 여수선언 ...
최우식 2019년 03월 11일 -

재판 쟁점은 허위사실*고의성 여부
◀ 앵 커 ▶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전두환씨 재판은 2년 전 출간된 전씨의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518 때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헬기사격을 했는지 여부와, 사격이 있었다면 전 씨가 이를 알고도 일부러 허위 사실을 회고록에 썼는지가 재판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989년 ...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로컬-중계차)이시각 광주지법
◀ 앵 커 ▶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오늘(11) 드디어 광주에서 법정에 섭니다. 재판은 오후에 열리는데 법원은 벌써부터 긴장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광주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남궁 욱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 곳 광주지방법원은 새벽이라 오가는 ...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합니다. --------------------------------------- 오늘 재판은 고 조비오 신부가 증언한 5.18 당시 헬기 사격의 사실 여부와 전씨가 고의로 거짓말을 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11일 -

병원서 의사행세 상습절도 5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병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협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아침 7시 30분쯤, 광주시 용봉동 전남대 치과병원에 들어가 의료용 카메라를 비롯해 200만 원 어치 물건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전국에서 7 차례에 걸쳐 총 1천 3백여만 원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우종훈 2019년 03월 11일 -

회고록 출간에서 첫 재판까지
(앵커) 이번 재판은 전두환씨가 2년 전에 출간한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회고록의 어떤 내용이 논란이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그동안 과정을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 1부 '혼돈의 시대'입니다. 이 회고록에서 전씨는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답변은 또박또박, 재판 중엔 꾸벅꾸벅
◀ANC▶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씨는 치매로 재판이 어렵다던 주장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재판 중에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거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c.g) 전두환 씨가 광주지법 형사법정 201호에 부축없이 스스로 걸어 들어온 건 재판이...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앵커) 사실 광주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관심을 뒀던 것은 전두환씨가 광주에 와서 어떤 말을 하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 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차분하게 재판을 지켜보자...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