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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응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열려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 기관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이 참석한 대책회의에서 해당 기관들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각해짐에 따라 차량운행제한 조례 제정이나 도로청소 강화 등 대응 대책 마련과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 대해 미세먼지 심각성을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7일 -

에어필립 운항 중단..3월 운항 재개 불투명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에어필립은 국토부가 발표한 신규 저비용항공사 면허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어필립은 신규 투자처들로부터 750억 원을 투자받기로 약속돼 있었지만 면허 취득에 실패하면서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7일 -

황룡강 자전거도로 건설 본격 추진
황룡강 자전거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황룡강 자전거길 가운데 관내 비포장 구간인 오룡교에서 용진교에 이르는 5킬로미터 구간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총 11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 구간이 완성되면 장...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7일 -

방림동 뽕뽕다리 준공..32년 전 추억 재현
과거 광주 방림동 뽕뽕다리가 있던 곳에 새 다리가 건설돼 개통됐습니다. 길이 5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새 다리는 과거와 같이 구멍이 뚫린 철판이 아닌 시멘트 다리지만 바닥에는 아스콘으로 뽕뽕 뚫린 구멍을 그려 넣어 32년 전 추억을 재현했습니다. 방림동 뽕뽕다리는 1986년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방림교가 들어서...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07일 -

5.18 왜곡 들끓는 민심..
(앵커) 북미 정상회담과 미세먼지에 가려 관심에서 멀어졌던 5.18 망언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회 개원을 계기로 5.18 역사왜곡을 처벌하라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시국회 개원 첫날, 5월 단체와 시민사회계가 국회 앞에 집결했습니다.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 "재판 받으러 광주 가겠다"
(앵커) 전두환씨가 다음주 월요일, 광주 재판에 자진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부인 이순자씨도 함께 올 예정입니다. 강제 구인만큼은 피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다음주 월요일 광주지법에 출석합니다. 전씨의 법률 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광주MBC와의 통화에서 "전두환 전...
김철원 2019년 03월 0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재판 출석을 거부하다 강제 구인장이 발부된 전두환씨가 다음주 월요일 광주에서 열리는 재판에 자진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임시국회 개원 날 열린 국회 윤리특위에서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 결정이 미뤄졌습니다. 망언 3인방을 퇴출시키고 역사 왜곡 처벌법을 처리하라...
박수인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3 - 왜곡처벌법과 진상조사도 난항
◀ANC▶ 망언 당사자가 큰소리치고, 극우세력들은 5.18 피해자를 조롱하고...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뭘 하고 있었는지 따져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징계와 법률 개정, 진상조사 등 어느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시작부터 여야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3 - 왜곡처벌법과 진상조사도 난항
◀ANC▶ 망언 당사자가 큰소리치고, 극우세력들은 5.18 피해자를 조롱하고...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뭘 하고 있었는지 따져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징계와 법률 개정, 진상조사 등 어느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시작부터 여야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2 - 왜곡 들끓는 민심..
(앵커) 북미 정상회담과 미세먼지에 가려 관심에서 멀어졌던 5.18 망언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회 개원을 계기로 5.18 역사왜곡을 처벌하라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시국회 개원 첫날, 5월 단체와 시민사회계가 국회 앞에 집결했습니다.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
2019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