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영락공원에 어린이 추모 공원 문 열어
광주 영락공원에 어린이 전용 추모동산인 '나비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두번째인 나비공원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슬픔과 추억을 어루만지는 공간으로, 총 면적이 8백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나비공원은 묘를 조성하지 않고 화장한 유골을 땅속 산골함에 뿌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19년 03월 05일 -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광주시는 주택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가장 많이 신청하는 3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시설은 총 설치비 560만원 가운데 48%인 268만원이 지원되며 나머지는 자부담입니다. 광주시는 3킬로와트 태양광을 기준으로 15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1일부터...
2019년 03월 05일 -

비상저감조치 효과 '의문'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도(5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차량 2부제가 저감 조치의 주된 내용인데, 대상 차량이 전체의 2%도 되지 않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에 따라 끝자리가 홀수인 차...
남궁욱 2019년 03월 05일 -

민주당 '갑질 기초의원' 제명 확정
갑질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산구의회 A의원이 최종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A의원이 제기한 재심청구를 기각해 제명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A의원은 광산구청과 구의회 공무원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시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됐고, 광주시당은 지난...
2019년 03월 05일 -

미쓰비시 국내 자산 강제 집행 절차 밟기로
근로정신대 소송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법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에 따른 후속 문제를 합의하기 위해 2월 말까지 교섭자리를 마련하자고 요청했지만 미쓰비시가 이를 무시했다며 이는 신뢰구축과 화해의 기회를...
송정근 2019년 03월 05일 -

개학 연기 사태 철회..공공성 강화 수용
(앵커) 광주의 사립 유치원들이 새학기 첫날인 어제(4일) 모두 정상 개학했습니다. 정부의 압박과 싸늘한 여론에 한유총이 물러섰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만 하더라도 강경했던 광주지역 유치원 원장들이 한 발 물러섰습니다. 100곳 넘는 유치원 원장들이 개학 연기에 찬성해 보육대란 위기감...
송정근 2019년 03월 0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와 전남 사립 유치원들이 개학 연기 방침을 철회하고 어제(4일) 정상 개학했습니다. ------------------------------------- 근로정신대 소송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한국내 자산에 대해 강제집행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 광주와 전남에 미세먼지가 ...
박수인 2019년 03월 05일 -

공공노조, "한빛원전, 취수구 정리 노동자 해고 철회해야"
영광 한빛원전 취수구에서 일해왔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대량 해고됐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영광지회는 오늘(5)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수원이 취수구 정비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 21명의 노동자가 고용이 승계되지 않아 하루 아침에 해고됐다며 이는 정부의 공공부...
김철원 2019년 03월 05일 -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4 - 꼼수만 난무한 차량 2부제
◀ANC▶ 오늘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말고는 별다른 대책도 없어서 시민들이 답답해하는 상황인데 정작 공공기관에서는 2부제마저 피해보려는 편법과 꼼수가 난무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근시간을 앞둔 전남도청 주차장입...
문연철 2019년 03월 05일 -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4 - 꼼수만 난무한 차량 2부제
◀ANC▶ 오늘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말고는 별다른 대책도 없어서 시민들이 답답해하는 상황인데 정작 공공기관에서는 2부제마저 피해보려는 편법과 꼼수가 난무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근시간을 앞둔 전남도청 주차장입...
문연철 2019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