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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와 전남에 미세먼지가 일주일 넘게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지만 미세먼지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광주와 전남 사립 유치원들이 개학 연기 방침을 철회하고 오늘 정상 개학했습니다. 우려했던 보육 대란은 없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04일 -

남도학숙 성희롱 사건 엄중처벌 촉구
광주와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 가해자를 엄중처벌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인정했는데도, 남도학숙이 공단을 상대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용...
2019년 03월 04일 -

민주당 '갑질 기초의원' 제명 확정
갑질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산구의회 A의원이 최종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A의원이 제기한 재심청구를 기각해 제명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A의원은 광산구청과 구의회 공무원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시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됐고, 광주시당은 지난...
2019년 03월 04일 -

日위안부 피해자 故 곽예남 할머니 추모제
지난 2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곽예남 할머니의 추모제가 할머니의 고향인 담양에서 열렸습니다. 담양 동초등학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의 사죄를 끝내 받지 못하고 눈을 감은 곽 할머니의 명복을 빌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꼭 받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곽예남 할머니가 ...
김철원 2019년 03월 04일 -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2 - 비상저감조치 효과 '의문'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조치가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에 따라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들은 드나들 수 없는 광주시청 주차장. 모든 홀...
남궁욱 2019년 03월 04일 -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2 - 비상저감조치 효과 '의문'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조치가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에 따라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들은 드나들 수 없는 광주시청 주차장. 모든 홀...
남궁욱 2019년 03월 04일 -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1 - 먼지 속 등굣길
◀ANC▶ 오늘도 미세먼지가 지독했습니다. 광주에는 닷새째 초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등굣길도 먼지 속에 갇혔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시야가 온통 뿌옇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3월의 첫 출근길이자 학교에서는 새로운 학기가 시...
이다솔 2019년 03월 04일 -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1 - 먼지 속 등굣길
◀ANC▶ 오늘도 미세먼지가 지독했습니다. 광주에는 닷새째 초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등굣길도 먼지 속에 갇혔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시야가 온통 뿌옇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3월의 첫 출근길이자 학교에서는 새로운 학기가 시...
이다솔 2019년 03월 04일 -

여수, 관광객 감소에 업계 긴장...돌파구는
◀ANC▶ 남도 관광 1번지로 부상한 여수 지역 관광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남해안의 다른 도시들이 관광 인프라를 경쟁적으로 확충하고 있어서 여수의 관광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지난해 공식 집계된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천 365만여 명. 전...
문형철 2019년 03월 04일 -

여수, 관광객 감소에 업계 긴장...돌파구는
◀ANC▶ 남도 관광 1번지로 부상한 여수 지역 관광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남해안의 다른 도시들이 관광 인프라를 경쟁적으로 확충하고 있어서 여수의 관광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중앙 하단 투명] 지난해 공식 집계된 여수지역 관광객 수는 천 365만여 명. 전...
문형철 2019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