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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영전 축하 선물 받아도 신분상 불이익
광주시교육청이 이른바 '김영란법'보다 강화된 청렴 기준을 교육 현장에 적용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김영란법이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5만원에서 10만원 이하의 선물도 승진과 전보 등 인사발령을 이유로 주고 받을 때는 신분상 불이익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현장에서 청렴성을 확보하려는 내부적 합...
송정근 2019년 02월 19일 -

1톤 화물차 밭으로 굴러... 2명 부상
오늘(19) 오후 4시쯤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밭으로 떨어지면서 옆으로 넘어져 이 씨와 동승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8%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남궁욱 2019년 02월 19일 -

광주시, 개청 이후 최대규모 신규 공무원 공채
광주시가 개청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 공무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행정직 518 명과 기술직 329 명 등 모두 847 명을 지방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을 뿐 아니라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직급별로는 9급이 795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8급 50...
2019년 02월 19일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5.18 전국화 교육 강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국회의원들의 5.18 왜곡과 폄훼 행위를 규탄하고 5.18 전국화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5.18 정신과 민주주의 역사 발전을 부정한 국회의원들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가 폭력에 맞선 5.18 민주화운동 계승을 위해 민주주의 역사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5.18 민주화...
송정근 2019년 02월 19일 -

"한국당 5.18 폄훼 계속..정쟁 이용 말라"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당이 전당대회 과정에서 5.18 폄훼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며 "정말로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광주의 아픔은 정쟁으로 이용할 사안이 아니라며 최소한 역사적 규정이 끝난 사안에 대해 더 이상 광주 시민을 상처입히는 일이 있어선 안 된...
2019년 02월 19일 -

날씨
2019.02.19
광주MBC 2019년 02월 19일 -

2/19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청년들을 위한 시책, 너무 많아서 챙기기 어려우셨죠. 청년 일자리 지원 시책을 모은 안내 책자가 제작됐습니다. 광주청년 교통수당과 일 경험 드림사업, 일삶 통장 드림사업 등 30개의 정책을 구직과 채용, 근속, 창업 등 4단계로 나눠 정...
이미지 2019년 02월 19일 -

장록습지 문제 어디서부터 꼬였나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몇차례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개발과 보존의 가치가 충돌하는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따져봤더니 광주시와 광산구의 '엇박자' 행정이 있었습니다. 서로 통보하고 협의만 했어도 생기지 않았을 갈등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비 예산이 ...
우종훈 2019년 02월 19일 -

"광주시립요양병원 폭행사건 무죄, 검찰이 항소해야"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립요양병원 전 병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피해자측이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폭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면서 CCTV영상을 삭제한 병원 직원은 법정구속한 희한한 판결을 내렸다'며 검찰이 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흉가체험` 방송하던 유투버 진짜 시신 발견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공포체험'을 하던 1인미디어 진행자가 숨져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68살 A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1인 미디어 진행자 39살 B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거주지 불명으로 주민등록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