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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동학대 의혹 복지시설 전수조사 나서
아동들을 상습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에 대해 관련기관이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에 대해 동구청과 빛고을아동전문기관과 함께 다음주 중으로 전수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일하다 다쳐도 쉬쉬' 미등록 이주노동자
(앵커) 불법체류자라고도 불리는 미등록 외국인노동자들은 일하다 다쳐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이들의 곤란한 처지를 이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광주의 한 제조업체입니다. 인도네시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마크로밀엠브레인·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선정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 과정을 수행할 업체로 '마크로밀 엠브레인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컨소시엄'과 3억 74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업체 가운데 기술과 가격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업체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시민참여형 조사와 시민참여단 구성, 숙의 프로그램 등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태풍 대비 이래서야..뒷북 행정에 실효성..
◀ANC▶ 태풍 북상하면서 전남도와 시군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뒷북행정에 실효성 없는 내용들이 많아 안전보다는 생색내기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구축제가 예정됐던 목포항입니다. 사흘간 열려던 축제를 개막 당일 하루로 줄이는 결정이 나면서 부랴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벼 수확 20%만 끝났는데..속타는 농민들
◀ANC▶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벼 재배 농민들이 특히 걱정입니다. 이삭이 여물대로 여물어 비바람에 쓰러짐 피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윤수진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영암군 학산면) 누렇게 익은 벼들이 이른 아침부터 내린 비에 맥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물기를 머금은 이삭이 무게를 견디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이 이번 태풍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태풍이 올라오자 농민들은 애써 키워좋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2018 전남 창의력 경진대회 목포에서 열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18 전라남도 창의력 경진대회가 오늘(6) 목포실내체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 참여한 목포와 여수 등 도내 초*중학생 94개팀, 5백여 명은 주어진 재료만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장치를 직접 제작하는 등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대회장에서는 드론 체험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남도국악원, 11~13일 '굿 음악축제' 개최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제15회 굿음악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제 제44호인 경산 자인단오제와 이천 거북놀이, 양주 소놀이굿이 펼쳐집니다. 또 놀이굿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와 함께 풍물놀이와 강강술래 등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신안, 수확 앞두고 날벼락..농작물 피해 속출
◀ANC▶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콩레이는 머문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전남에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간 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었던 전남 신안군의 한 과수원. 수확을 ...
김진선 2018년 10월 06일 -

신안, 수확 앞두고 날벼락..농작물 피해 속출
◀ANC▶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콩레이는 머문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전남에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간 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었던 전남 신안군의 한 과수원. 수확을 ...
김진선 2018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