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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 장기적 발전 로드맵 마련
빛가람 혁신도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혁신도시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미래혁신산업으로 성장 주도, 특화발전으로 상생발전 거점화,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5대 분야별 실천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용역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국...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태풍ㆍ집중호우 피해복구비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피해복구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솔릭이 지나간 이후 순천과 구례 지역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 쓰레기 처리와 피해 시설 복구 등에 도 예비비를 긴급 지원하고, 공공시설 복구와 어장 태풍피해 잔재물 및 해양 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2조·전남 6조 국비 반영
광주시 내년도 국비 반영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광주시는 오늘(28) 확정된 2019년도 정부예산안 가운데 국비 반영액이 올해보다 13.2퍼센트 증가한 2조 14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6조 1천 41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엑스포가 개최된 2012년 이후 7년 만에 6조를 넘어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건의안' 채택 합의
여순사건 70주기를 맞아 전남동부지역 의회가 공동으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권 7개 시군의회는 최근 의장단 회의를 통해 다음 달 열리는 정례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나머지 15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해수욕장, 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올 여름, 전남도내 55개 해수욕장에는 백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7일)까지 도내 55개 해수욕장이 53일간의 운영기간을 마치고 폐장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크게 증원 배치한 결과 2년 연속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2명 사망..환자 증가세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2명이 숨지는 등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는 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퍼센트 늘었고, 이 가운데 사망한 환자는 8명으로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과 이달, 광양에서 5,60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1인가구 67%가 여성…70대이상 남성 7배 넘어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에 따르면 전남의 1인 가구 10곳 가운데 평균 6점7 곳이 여성으로 조사됐습니다. 8월말 현재 전남의 여성인구는 89만 4천명으로 남성보다 7천명 적었으나 1인 가구 21만 9천가구 가운데 67%인 14만 7천 가구가 여성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의 7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는 8만 5천가구로, 같...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시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광주전남지역에 또 다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집중호우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과 잇따라 영상회의를 열어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황에서 호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황 관리와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그동안 많은 비로 지반이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무안 비닐하우스에서 화재..낙뢰 원인 추정
오늘(31) 오전 9시 20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3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과 안에 있던 농자재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번개를 맞은 것 같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영광 돈사에서 불...2억 원 피해
오늘(31) 오전 10시 2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90여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동 벽면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