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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선 예산 전용, 후속대책도 황당
◀ANC▶ 정부가 지원한 예산을 엉뚱한 곳에 써버린 진도군이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습니다. 잘못하면 수십억 예산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 제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도서개발사업에 따라 정부가 진도군에 급수선 건조 사업예산을 준 건 2016년. 올해 말까지 예산을 쓰고, 내...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9일 -

새 도로교통법 시행, 바뀐 내용 무엇?
(앵커) 고속도로 뿐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자전거 음주운행도 금지하는 새 도로교통법이 어제(28)부터 시행됐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경찰이 집중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새로 시행된 새로운 도로교통법을 차량운전자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고...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9일 -

학교가 외국인학생 불법 취업 알선까지..왜?
(앵커) 조선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불법으로 취업을 알선해 줬다는 보도 어제 해드렸는데요, 대학이 왜 불법인 줄 알면서도 이런 일을 벌인 걸까요?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난한 형편 때문에 학교를 이탈해 돈을 벌러 가겠다는 베트남 유학생에게 불법으로 취업을 알선한 조선대학교. 유학 온 외국인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외국인 학생 유치에 사활을 건 대학들이 학생 이탈을 막기 위해 불법적인 수단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 성비위 혐의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11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일반 도로에서도...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9일 -

전남 112 허위신고 매년 증가..경찰력 낭비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허위신고로 4백여 명이 처벌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강창일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전남에서 414명이 112 허위신고로 처벌을 받았고, 이 가운데 105명은 형사입건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매년 허위신고 증가로 경찰력이 낭비되고 위급상...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9일 -

영암, 공유지를 내 땅처럼..지자체는 깜깜
◀ANC▶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업체가 완충녹지를 밀어버리고 야적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훼손한 녹지가 무려 만 제곱미터를 넘는데도 해당 지자체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국가산업단지의 한 입주기업입니다. 공장 건물 뒷편의 공한지에 여러 선박용...
문연철 2018년 09월 29일 -

영암, 공유지를 내 땅처럼..지자체는 깜깜
◀ANC▶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업체가 완충녹지를 밀어버리고 야적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훼손한 녹지가 무려 만 제곱미터를 넘는데도 해당 지자체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국가산업단지의 한 입주기업입니다. 공장 건물 뒷편의 공한지에 여러 선박용...
문연철 2018년 09월 29일 -

화순, 가을 남도..문화 향기 '가득'
(앵커) 쌀쌀해진 날씨 만큼이나 남도는 어느새 가을 빛이 완연해졌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지면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커다란 바퀴로 만든 집이 관객 사이를 이동하며 서커스를 펼칩니다. 인류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한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살...
이계상 2018년 09월 29일 -

화순, 가을 남도..문화 향기 '가득'
(앵커) 쌀쌀해진 날씨 만큼이나 남도는 어느새 가을 빛이 완연해졌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지면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커다란 바퀴로 만든 집이 관객 사이를 이동하며 서커스를 펼칩니다. 인류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한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살...
이계상 2018년 09월 29일 -

진도, 급수선 예산 전용, 후속대책도 황당
◀ANC▶ 정부가 지원한 예산을 엉뚱한 곳에 써버린 진도군이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습니다. 잘못하면 수십억 예산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 제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도서개발사업에 따라 정부가 진도군에 급수선 건조 사업예산을 준 건 2016년. 올해 말까지 예산을 쓰고, 내...
양현승 2018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