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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섬 동거차도.."만감이 교차"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도 동거차도에 있던 인양 감시 초소를 떠나면서 주민들은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습니다. 침몰 당시 구조에 나섰던 인연으로 유가족들을 품어온 이들은 사실상 기름 유출 등 2차 피해로 자신들의 생계도 막막한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동거차도에서 태어나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세월호의 기억, 어떻게 남길 것인가"
◀ANC▶ 분향소가 철거된 진도 팽목항에선 내년부터 여객선 터미널 공사가 시작됩니다. 터미널이 들어서더라도 세월호 추모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규모나 방식을 놓고는 시민단체와 자치단체 사이에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 팽목항입니다. 2015년 1월, 세월...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절반 축소 '철회'
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기관을 8곳에서 4곳으로 줄이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청문회 주체인 시의회의 반발이 거센 데다 시민단체와 일부 정당에서도 반대하는 등 비판적 기류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어제(4) 후보접수를 마감한 도시공사 사장이 민선 7기 첫 청문 대상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전남도의회"한전 공대 대통령 공약대로 설립" 촉구
전라남도의회는 어제(4) 본회의에서 한전 공대를 대통령 공약대로 설립하는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정부 관련기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한전 공대 설립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전은 오는 10일 한전 공대 설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농민수당 확대되나?..당장 확대VS 형평성 고민
◀ANC▶ 농민수당이 농도 전남 정책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도는 다른 취약 계층과의 형평성을 고민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농촌마을. 수확기를 맞았지만 들녘에서 농민들을 만나기가 쉽...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리포트2)남구청사 무엇이 문제인가?
(앵커) 이처럼 상가가 잘 안되면서 건물주인 남구청과 청사 임대권자인 자산관리공사가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며 충돌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스스로 감사원 감사까지 청구했는데요.. 도대체 두 기관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된 건 지난 6월 자산관리공사가 남구청...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리포트1)남구청사 무엇이 문제인가?
(앵커) 지난 2013년, 광주 남구청은 봉선동에서 백운광장 근처로 청사를 옮겼습니다. 그러면서 청사의 절반을 쇼핑몰로 만들었습니다./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사를 옮길 때 들어간 리모델링 공사비를 쇼핑몰 임대료 수입으로 충당한다는 계산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쇼핑몰은 텅텅 비어 있고, 공사비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광주 남구청이 5년 전 청사를 옮기면서 청사의 절반을 쇼핑몰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쇼핑몰은 텅텅 비었고 공사비를 둘러싸고 자산관리공사와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농민단체가 농민 수당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형평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의회가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5일 -

논란의 남구청사3 - 누가 잘못했나?
◀ANC▶ 광주 남구청에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상인들은 빠져나가고, 구청과 자산관리공사는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어떻게하다 이 지경이 됐는지 오늘은 더 자세히 따져봤습니다. 그동안 오간 계약서와 공문들을 통해 추진 과정을 살펴봤더니 남구청의 무리수와 자산관리공사의 안일함이 ...
2018년 09월 05일 -

논란의 남구청사3 - 누가 잘못했나?
◀ANC▶ 광주 남구청에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상인들은 빠져나가고, 구청과 자산관리공사는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어떻게하다 이 지경이 됐는지 오늘은 더 자세히 따져봤습니다. 그동안 오간 계약서와 공문들을 통해 추진 과정을 살펴봤더니 남구청의 무리수와 자산관리공사의 안일함이 ...
2018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