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5일까지 이순신대교 포장면 보수공사
도로 파손이 이어졌던 이순신대교에 다음 달 초까지 보수공사가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대림산업측이 이순신대교 여수에서 광양방면 1.8km 구간을 대상으로 포장면 보수공사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5일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자재보다 내구성과 접착력이 좋은 '개질 아스팔트' 등을 이용...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박보영 前 대법관, 다음 달부터 여수시법원 근무
지난 1월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이 여수시법원 판사로 임용됐습니다. 대법원은 다음 달 1일 자로 박보영 전 대법관을 원로법관에 임명하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여수시법원의 1심 소액사건 전담 판사로 전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대법관이 판사로 재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전 대법관은 지난 6월쯤 법원행정처...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전남 해수욕장, 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올 여름, 전남도내 55개 해수욕장에는 백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7일)까지 도내 55개 해수욕장이 53일간의 운영기간을 마치고 폐장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크게 증원 배치한 결과 2년 연속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2명 사망..환자 증가세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2명이 숨지는 등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는 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퍼센트 늘었고, 이 가운데 사망한 환자는 8명으로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과 이달, 광양에서 5,60대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흑산 해역, 전복*우럭 1,200만 마리 떼죽음
신안군 흑산도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과 우럭 집단폐사가 발생해 신안군과 남해수산연구소 등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30도 가량의 고수온에 이어 태풍이 지나간 뒤 전복 천만 마리와 우럭 2백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광주환경聯, '무등산 전기버스 운행 구상 철회하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무등산 장불재까지 전기버스를 운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방침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광주시의 장불재 버스운행 구상은 무등산 보전원칙에도 벗어나 있고 보행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방향과도 어긋나 있다며, 내년 4월을 목표로 추진중인 23인승 전기버스 운행...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광주시 신규 의료사업 4건 내년 정부예산 반영
광주 의료사업과 관련해 신규사업 4건 99 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가 요청한 안과광학 의료기기 글로벌화 지원사업과 한국뇌연구원 광주협력연구센터 설치, 마이크로 의료로봇 실용화 기술 개발, 의료로봇 성장 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이 정부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광주지역 의...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위험한 배달" 오토바이 사고 잇따라
◀ANC▶ 음식 배달을 하는 오토바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6년 간의 사고를 분석해봤더니 젊은 배달원 그리고 저녁 시간대에 특히 위험한 곡예 운전이 많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호등 없는 사거리 한복판에 오토바이가 쓰러져있습니다. 음식점 배달원인 18살 김 모 씨의 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광주 군공항 작전성 검토 마무리 단계..협의 중
광주시가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에 이전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 입지 적합성과 작전성 검토 역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는 광주와 전남, 그리고 예비 이전후보지인 해당 자치단체 등을 잇따라 방문해 본격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국방부는 협의 과...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 -

한빛원전 4호기에서 '30센티미터짜리 구멍'
(앵커) 한빛원전 4호기는 지난해 원자로 격납건물에 크고 작은 구멍들이 발견돼 가동 중단이 길어지고 있죠. 민관합동조사단이 최근 4호기를 추가로 조사해봤는데 14개의 구멍이 또 발견됐습니다. 그 중에는 깊이가 30센티미터에 달하는 큰 것도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빛원전 4호기는 지난해 5월...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