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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쏟아진 금속핀 피해 차량 59대로 늘어
이틀 전 광주 무진대로에 쏟아진 공사자재용 금속핀에 타이어가 망가진 차가 59대로 늘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금속핀에 승용차와 화물차 59대가 타이어 파손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조사를...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시민참여예산 사업, 40개 100억 규모 선정
광주시가 시민참여예산제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40개 100억 규모의 시민제안사업을 선정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체육분야 6개 사업에 20억원, 복지건강분야 8개 사업에 14억원 등입니다. 선정된 사업은 오는 12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예산이 편성되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달빛내륙철도 국비확보 공조
(앵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조기에 건설하려면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중요합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 결정을 앞두고 철도가 지나는 지자체의 실무진들이 본격적인 공조에 나섰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 자막)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10개 시군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국비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국회 방문해 진상규명위 구성 촉구 예정
5.18 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월 단체 대표자들이 오는 24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을 만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합니다. 대표자들은 다음달 14일인 5.18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까지 한달도 남지 않았지만, 국회가 위원 위촉을 지체하면서 진상규명 실무를 담당할 사무처 설치조차 이뤄지지...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민간공항 통합 합의에 다양한 반응 잇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광주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기로 한 데 대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통해 군 공항 대책은 제외한 채 민간공항만 통합하기로 합의한 것은 쉬운 문제만 풀고 복잡한 문제를 뒤로 미룬 것이라며 협약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무등산 보호단체협의회는...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도시철도공사의 이상한 확약서..감사
◀ANC▶ 광주 금남로에 오피스텔을 분양 중인 건설사가 광주 최초로 지하철역과 오피스텔을 직통으로 연결하겠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서명했다는 확약서도 광고에 포함됐습니다. 그런데 이 확약서를 살펴봤더니 권한도 없는 지하철 역장이 제멋대로 서명을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광주시가 감사...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
◀ANC▶ 농민들은 쌀 한 톨이라도 지키기 위해 태풍이 오기 전에 수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입었던 바다 양식장도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않은 벼논 위로 농기계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태풍으로 많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태풍 '솔릭' 상륙 임박.. '비상'
◀ANC▶ 태풍 '솔릭'이 점차 북상하면서 전남 서남해안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 길목에 있는 가거도 주민들은 어선들을 육지로 올려놨고 다른 항포구에도 피항하는 어선이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북상하고 있는 태풍 '솔릭'의 길목에 위치한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주민들은 소형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솔릭이 오늘 밤부터 전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남해안 어민들은 어선을 긴급 대피시키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 농민들은 태풍으로부터 쌀 한 톨이라도 지키기 위해 수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2일 -

영암, 쓰레기로 몸살앓는 대불산단
◀ANC▶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요즘 몰래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했지만 무단 투기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영상) 영암 대불산단의 한 도로 , 한 운전자가 1톤 화물차에서 각종 쓰레기와 폐자재를 인도 위에 버리고 있습...
문연철 2018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