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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지역 족쇄 풀어야
◀ANC▶ 대불산단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국내 기업을 유치해 산단 활성화를 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벽에 부딪혀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3월 문을 닫은 보워터 코리아 제지공장입니다. 일년 넘게 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미중 무역전쟁..철강.석유화학은?
◀ANC▶ 미.중 무역분쟁이 점화되면서 미국이나 중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피해는 없지만 분쟁이 장기화되면 전남 동부지역에 밀집된 철강석유화학 산업에도 타격이 우려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올초 철강업계는 미국발 관세 부과에 긴장했습니다. 관세 대신 쿼...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여야 5.18 진상조사위 위원 위촉 언제?
◀ANC▶ 5.18 무력진압과 시민학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법이 두 달 뒤면 시행됩니다. 그 안에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진도 갖춰야 하지만 여야 정당들이 위원 위촉을 미루고 있습니다. 38년 만에 주어진 기회를 놓쳐버리지 않을까, 5월 단체들은 애가 탑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민주화운동 진상...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두 달 뒤 시행되지만, 아직 진상조사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여야 정당들이 위원 위촉을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 미중 무역분쟁이 점화되면서 전남 동부지역에 밀집된 철강석유화학 산업에 불통이 튀지 않을까 지역 경제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광주시 생활임금 9천원 넘을 듯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광주시의 생활임금 역시 9천원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초에 생활임금 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한 뒤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올해 광주시의 생활임금은 8840원이며, 광주시와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직접고용 근로자들에게 적용되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학부모 출국금지 신청
시험지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행정실장과 학부모에 대해 출국금지 신청을 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3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광주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 김 모씨와 시험지 유출을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학부모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을 지난 13일 법무부에 했다고 밝혔습니다. 휴...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민선 7기 특급호텔 건립 사업 무관심
특급호텔 건립 사업이 민선 7기 들어서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시장이 당선된 이후 꾸려진 광주 혁신위원회에서도 특급호텔 건립 사업은 현안 브리핑에 오르지 못했고, 민선 7기 광주시 역시 현재 신세계 측에 지구단위계획 제출의 필요성만 언급할 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세계도 중소...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6일 -

괴로운 폭염3 - 찜통더위..사람도 가축도 비상
◀ANC▶ 축산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가축이 떼죽음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8만 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농가. 농장안 온도가 30도로 치솟는 오전 10시부터 통풍시설에 선풍기까지, 온도 낮추기에 분주합니다. 더위에 지친 닭들은 연신 목을 축이고 있습...
박영훈 2018년 07월 16일 -

괴로운 폭염3 - 찜통더위..사람도 가축도 비상
◀ANC▶ 축산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가축이 떼죽음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8만 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농가. 농장안 온도가 30도로 치솟는 오전 10시부터 통풍시설에 선풍기까지, 온도 낮추기에 분주합니다. 더위에 지친 닭들은 연신 목을 축이고 있습...
박영훈 2018년 07월 16일 -

괴로운 폭염2 - 이른 폭염에 취약계층 신음
(앵커) 폭염 때문에 힘든 건 매한가지겠습니다만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경우는 아마 더 힘드실 겁니다. 하물며 빈곤층 노인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송정근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사람 한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디 좁은 쪽방에서 73살 이옥희 할머니가 땀을 연신 훔쳐가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
송정근 2018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