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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당선증 교부 15일
6.13 지방선거 광주지역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오늘(15일) 오전 10시 광주시 선관위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시장과 광주시교육감, 광주시의회 비례대표 당선인에게 당선증이 전달됩니다. 광주 다섯 개 구청장과 지방의원, 기초의회 비례대표 당선인들은 내일 오전 각 자치구 선관위에서 당선증을 전달합...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5일 -

장휘국 교육감의 과제
(앵커)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서 장휘국 교육감이 피말리는 접전끝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3선 교육감 보다는 새로운 인물에게 표를 던졌다는 점을 장 교육감이 무겁게 받아들여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선에 도전한 장휘국 교육감이 이번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은 38%,...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5일 -

민선 7기 당선인 "광주 전남 발전시키겠다"
(앵커) 6.1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어제(14일)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며 민선 7기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격인 광주혁신위원회를 꾸려 시민을 위한 시정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은 당선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인수위원회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5일 -

녹색바람 소멸...진보정당 선전
(앵커) 2년 전 총선 때 광주 전남에 거세게 불었던 녹색 바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특히 바른미래당은 존폐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반면 진보 정당은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미래당의 성적표는 초라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단체장은 물론 지방의원 한 명도 당선...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5일 -

단체장*광역의원, 민주당 싹쓸이
(앵커) 6.13 지방선거 뚜껑을 열었봤더니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단체장은 물론 지방의회 권력까지 모두 쓸어가면서 벌써부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민주당의 압승이었습니다. 광주 5개 구청장을 모두 민주당이 쓸어간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84% 득표율은 광역단체장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은 물론 의회마져 민주당 일색이 되면서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될 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2년 전 총선 때 녹색 바람은 이번 지방선거에선 자취를 감췄고 바른 미래당은 존폐를 걱정하게 됐습니다. 진보 정당은 나름 성과를 거뒀습니다,. **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5일 -

6.13지방선거 결과 15 - 사생활도 검증.."더 이상 용납 안 돼"
◀ANC▶ 그런가 하면, 전남에선 '미투'운동의 표적이 됐던 유력 후보가 선거 초반에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성추문을 비롯한 사생활 문제도 유권자들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안병호 함평군수의 성폭력 의혹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 3월이었습니다. 군수실 등에서 수년 동안 민원인 등...
김진선 2018년 06월 15일 -

6.13지방선거 결과 15 - 사생활도 검증.."더 이상 용납 안 돼"
◀ANC▶ 그런가 하면, 전남에선 '미투'운동의 표적이 됐던 유력 후보가 선거 초반에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성추문을 비롯한 사생활 문제도 유권자들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안병호 함평군수의 성폭력 의혹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 3월이었습니다. 군수실 등에서 수년 동안 민원인 등...
김진선 2018년 06월 15일 -

6.13지방선거 결과 14 - 여성들에게 '유리천장' 여전
◀ANC▶ '미투 운동' 등 성평등 이슈 속에서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성들에게 정계 진출의 벽은 매우 높았습니다. 광역과 기초의원에 여성들이 일부 진출했지만,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은 여전히 공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번에도 여성 시도지사는 없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뒤 23...
2018년 06월 15일 -

6.13지방선거 결과 14 - 여성들에게 '유리천장' 여전
◀ANC▶ '미투 운동' 등 성평등 이슈 속에서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성들에게 정계 진출의 벽은 매우 높았습니다. 광역과 기초의원에 여성들이 일부 진출했지만,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은 여전히 공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번에도 여성 시도지사는 없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뒤 23...
2018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