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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후보 대담 #1)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
이제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후보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기도 합니다. 유권자들의 판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 MBC는 오늘부터 광주시장 후보들을 차례로 불러 생각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첫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꺾이지 않는 집값 상승세
(앵커) 광주의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약세가 지속되는 전국적인 상황과는 달리, 오름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2천 세대 이상이 조성 중인 광주 용산지구입니다. 입주까지는 1년도 넘게 남았지만 최대 1억원이 넘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왕우렁이 올 겨울 99% 폐사.. 한파로
월동한 왕우렁이로 어린 모 피해가 해마다 되풀이되는 가운데 올해는 한파로 왕우렁이가 대부분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왕우렁이 월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도내 전 지역에서 99% 폐사했으며 지난 겨울 영하 6도 이하의 한파가 장기간 이어졌기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에는 해남과 고흥,...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올들어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큰 폭 감소
올들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집계된 교통사고 사망자는 30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6 명에 비해 46% 줄었고, 특히 어린이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2천8백여 건으로 작년보다 5% 줄었고, 부상자 수는 4천5...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그늘막 쉼터 확대 운영
광주시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와 그늘막 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무더위 쉼터를 작년보다 2백여 곳 많은 천2백여 곳으로 늘리고, 쉼터 냉방비 지원액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그늘막 쉼터를 작년보다 2배 많은 2백여 곳으로 늘리고, 폭염 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TF팀을...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의료 과실 레지던트에 벌금형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의료 과실로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31살 김모씨에게 벌금 7백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지난 2014년 간질 증세로 입원한 환자에게 항경련제 등을 투입하면서 정맥이 아닌 동맥에 관을 잘못 삽입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금호타이어 노사 "경영 정상화 의지 확인"
금호타이어 노사는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을 만나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와 독립경영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블스타의 초청으로 최근 중국 본사를 방문한금호타이어 노사는 차이융썬 회장이 미래위원회를 통한 경영 정상화와 국내 공장 설비 투자, 노사 합의사항 이행 등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광주상의 "현대차 투자 의향서 제출 환영"
현대자동차가 광주 완성차 공장 설립에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데 대해 광주상공회의소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성명에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며 공장 설립이 본궤도에 오르면 자동차산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해외 진출 기업이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 지역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현대차, 광주 완성차 투자 타당성 검토 착수
광주 완성차 공장 설립에 참여 의향을 밝힌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으로 투자 검토에 나섭니다. 현대자동차는 내일(4) 빛그린산단 등에 실무 인력을 파견해 투자 환경을 살펴보고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타당성 검토를 토대로 법인 설립 방식과 투자 규모, 생산 차종과 생산량 등에 대해 광주시와 협의...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 -

지역 문화재 고향 품으로
◀ANC▶ 사적지 등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 국가로 귀속돼 정작 발굴지에서는 실물을 보기 어렵습니다. 고려청자 발상지인 강진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 였는데, 최근 타지 박물관에 보관되던 각종 유물이 고향으로 되돌아와 화제 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6년 전 [전남]강진 대구면 사당리 4...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