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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향 현대차 실사단 광주 방문
(앵커) 광주 빛그린산단에 투자 의향을 내비친 현대자동차가 오늘 실사단을 보내 현장을 조목조목 살펴봤습니다. 한걸음 더 구체화된 움직임에 지역 경제계는 한 목소리로 환영하고 나선 반면, 노동계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 실사단이 기반조성공사가 진행중인 빛...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에 투자 의향을 내비친 현대자동차가 오늘 실사단을 보내 현장의 투자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 현대차가 투자 의향을 밝히면서 자동차 전용 산단인 빛그린 산단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6.13 지방선거를 열흘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전남도,드론 우편 택배 활용 배달점 개발
전라남도가 도서 산간지역에 무인항공, 드론을 활용한 우편 택배 서비스를 위한 배달점 개발에 나섰습니다. 드론의 안전한 운용을 위해 지형과 송전탑,전신주 등의 장애물 높이를 포함한 입체 주소 도입이 필요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주소체계 고도화 연구와 함께 이동형과 집단형 드론 배달점을 개발하는 연구용역을 실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무허가 축사 일반지역 농가 적법화 기간 연장
무허가 축사가운데 적법화 2단계 일반지역 농가의 적법화 기간이 내년 3월24일에서 내년 9월 24일로 6개월 연장됐습니다. 해당 농가가 기한을 연장받기위해서는 오는 24일까지 배출시설 허가 신청서를 시군에 제출하고 3개월 이내인 9월24일까지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낸 뒤 내년 9월24일까지 인허가를 완료해야 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왕우렁이 올 겨울 99% 폐사.. 한파로
월동한 왕우렁이로 어린 모 피해가 해마다 되풀이되는 가운데 올해는 한파로 왕우렁이가 대부분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왕우렁이 월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도내 전 지역에서 99% 폐사했으며 지난 겨울 영하 6도 이하의 한파가 장기간 이어졌기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에는 해남과 고흥,...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낙지목장 4곳 새로 조성..기술 어촌계 이전
올해 전남지역에 낙지목장 4곳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3곳, 무안 1곳 등 모두 4곳 34헥타르에 낙지 목장과 산란*번식장을 조성해 인공 증식한 4천 마리의 어린 낙지를 방사하고 낙지목장 조성과 관리기술을 해당 어촌계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조성했던 4개 시군 12곳의 낙지목장의 낙지 자원...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올들어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큰 폭 감소
올들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집계된 교통사고 사망자는 30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6 명에 비해 46% 줄었고, 특히 어린이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2천8백여 건으로 작년보다 5% 줄었고, 부상자 수는 4천5...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그늘막 쉼터 확대 운영
광주시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와 그늘막 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무더위 쉼터를 작년보다 2백여 곳 많은 천2백여 곳으로 늘리고, 쉼터 냉방비 지원액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그늘막 쉼터를 작년보다 2배 많은 2백여 곳으로 늘리고, 폭염 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TF팀을...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편의점 강도 구속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수십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4살 양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혐의로 복역한 뒤 올해 2월에 출소한 양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 -

의료 과실 레지던트에 벌금형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의료 과실로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31살 김모씨에게 벌금 7백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지난 2014년 간질 증세로 입원한 환자에게 항경련제 등을 투입하면서 정맥이 아닌 동맥에 관을 잘못 삽입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