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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꿈틀', 실현가능성 따져야
◀ANC▶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뤄지면서, 민간을 중심으로 남북교류 움직임이 다시 활발하게 일고 있습니다. 남북 교류의 소중한 싹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꼼꼼한 기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완도산 미역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막말에 욕설까지...빛바랜 축제
◀ANC▶ 전남의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인 여수 거북선 축제는 올해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소음과 주차 문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마찰을 빚으며 축제 명성에 먹칠을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거북선축제 개막 첫날. 공원 한쪽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집니다. ◀SYN▶ "저리 가. XXX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군소정당·무소속..."우리도 뛴다
◀ANC▶ 그동안 6.13지방선거에 대한 시선이 주로 민주당의 단체장 후보 경선에 쏠려 있었는데요,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들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4년전에 이어 또다시 무소속으로 선거전에 나선 송하진 여수시 의원. 정당으로 부...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문재인 정부 1년...광주 전남 공약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문재인 정부 1년동안 광주 전남에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약의 이행 정도를 살펴보면 아직은 먹고 사는 문제까지 해결됐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 (기자) 대선 후보 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호남이 소외받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문재인 정부 1년..확 달라졌다
(앵커)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장미대선'이 1년 전 오늘 치러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5.18민중항쟁의 위상이 달라지고, 남과 북에는 평화의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호남에서 90% 넘는 지지율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만여 명의 추모객이 함께 한 5.18 민주화운동 37...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5.18 당시 성폭행 당했다..38년만에 '미투'
◀ANC▶ 5.18 당시 시위에 참여했다 상무대에 끌려가 고문수사를 받았던 여성이 수사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38년만에 폭로했습니다. 5.18 당시 시위나 수사 과정에서 여성들이 당했던 피해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80년 5월, 전남대 학생이었던 김선옥 씨는 총상을 입은 시...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5.18 당시 시위에 참여했다 고문수사를 받았던 여성이 수사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38년만에 폭로했습니다. ------------------------------------------- 촛불혁명으로 '장미대선'이 치러진 지 오늘로 꼭 1년입니다. 그동안 5.18 위상 정립과 남북 관계 개선은 골목할 만했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데이트 폭력 당했다" 전 남자친구 고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피해 사진 등을 SNS에 올린 여성이 전 남자친구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4살 이 모씨가 지난해 7월부터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왔고 최근에도 광주의 모 백화점 앞에서 폭행을 당해 신체에 멍이 들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5.18 광주2 - 80년대 5월 해태는 광주에 없었다
(앵커) 신군부의 폭압은 프로야구사에도 상처를 남겼습니다. 80년대 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해태 타이거즈는 20년 가까이 5월 18일엔 광주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광주 시민들의 동요를 두려워한 신군부가 이렇게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상진 선수의 완투승으로 아...
송정근 2018년 05월 09일 -

5.18 광주2 - 80년대 5월 해태는 광주에 없었다
(앵커) 신군부의 폭압은 프로야구사에도 상처를 남겼습니다. 80년대 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해태 타이거즈는 20년 가까이 5월 18일엔 광주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광주 시민들의 동요를 두려워한 신군부가 이렇게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상진 선수의 완투승으로 아...
송정근 2018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