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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약서만 믿다 낭패 ..졸속행정
◀ANC▶ 강진군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백억 원대 귀농귀촌 마을 조성사업이 착공도 하지 못한 채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토지소유자의 확약서만 믿고 추진했다가 빚어진 일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월출산 자락인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입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1월 이 곳 3만여㎡에 150억 원을 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세월호..직립 준비 순조
◀ANC▶ 예정대로라면 이제 사흘 뒤에 세월호가 바로 서게 됩니다. 준비 작업은 야간에도, 또 빗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형 해상크레인과 세월호 선체가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ㄴ자 형태로 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5.18 38주기 열흘 앞으로
(앵커) 올해로 38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사상 최대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지지부진했던 진상규명 작업과 전국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올해 5.18 항쟁이 갖는 의미는 여느 해보다 각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광주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5.18 기념행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18 광주항쟁 38주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기념식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진전된 내용의 진상규명이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빗속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내일(8)까지 쇠줄을 모두 연결한 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광주시,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개선
지난해 환경미화원이 잇따라 숨진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가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위생매립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폐기물 반입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로 늦춰 미화원들의 심리적 압박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차량 경광등을 설치하고 차량 블랙박스를 추...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5.18 발포명령 거부 안병하 치안감, 수기 공개
518 당시 발포명령을 거부한 故 안병하 당시 전남도경국장의 5.18 수기 기록이 공개됩니다. 안병하 치안감 유족은 오는 10일 5.18기록관에서 안 치안감이 지난 1988년 국회 청문회 당시 증인출석 요구를 받은 직후 5.18 진상을 수기로 쓴 기록을 기증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안 치안감 부인인 전임순 여사는 기자회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평화당 광주시의원 여성비례 '토론 경선'으로 결정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원 여성 비례대표를 공개토론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민평당의 광주시의원 여성 비례대표 경선 후보로는 이영순 광산구의원과 최강님 큰꿈 지역아동센터 대표, 유정심 광주시의원 등 3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토론회는 오는 13일에 치러지고 공천관리위원회는 3명에 대한 토...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민주당, 광주시의원 청년비례 후보 경선
민주당 광주시당이 청년 몫의 광주시의원 비례대표를 뽑습니다. 시당은 41살 차승세씨와 34살 최영환씨 등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ARS 투표를 통해 청년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차승세씨는 사회적공동체 '다온소셜트리' 대표이고 최영환씨는 아시아문화원과 광주시체육회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전교조 출신 교육감 후보들, 5.18묘지 참배
전교조 출신으로 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이 5.18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장휘국 예비후보와 전남도교육감에 도전하는 장석웅 예비후보, 경북도교육감 이찬교 예비후보는 오늘(7) 5.18묘지를 함께 참배하고 5월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 광주 혁신교육감 시민후보로 선출된 최영태 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5.18기념재단, '5.18 왜곡 주체 어디?' 이번주 결론
전두환 정권이 1980년대 5.18을 조직적으로 왜곡하고 은폐한 것과 관련해 5.18 기념재단이 왜곡조직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념재단은 5.18 기록을 왜곡한 주체가 안기부와 511위원회, 80위원회 등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국방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5천여쪽의 기록물을 분석해 결론을 낼 방...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