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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규제혁신으로 신산업 육성..일자리 창출
전라남도가 전략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감한 규제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법령에 금지사항으로 열거되지 않은 것은 허용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와 규제 특례를 인정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활성화하는 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 전략 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고흥, 귀농 열기 '후끈'
◀ANC▶ 고흥지역의 귀농.귀촌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고흥군도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고, 침체됐던 지역 사회에도 조금씩 활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년 전, 고흥군 포두면으로 귀농한 양찬웅, 박숙향 씨 부부. 서울 생활을 접고 온 가족이...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노래방*병원*경찰서에서 폭력 휘두른 60대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노래방과 병원에서 폭력을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하고 경찰서에서 물건을 파손한 혐의로 62살 양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광주 동구의 한 노래주점과 자신이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에서 둔기와 흉기를 휘둘러 노래방 점주 등을 다치게 하고 지구대에 끌려간 뒤에...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비행기 안 폭발물 허위신고 50대 구속
비행기 안에 폭발물이 실려 있다고 허위신고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4일 마지막 비행기를 놓친 뒤 홧김에 지나가는 사람이 폭탄을 싣고 탄다고 허위 신고해 승객 190여명을 긴급대피 하게 한 혐의 등으로 59살 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신고한 뒤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고박..쇠줄 일부 연결
세월호를 바로 세울 해상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을 마치고 오늘(7일)부터 본격적인 직립 준비 작업에 나섭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 5일 자정까지 해상크레인 접안과 안정적인 고박을 위해 세월호와 연결된 쇠줄 16개를 크레인과 연결했으며, 어제(6일)은 비가 내려 작업을 하루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5.18 미공개 영상 38년만에 첫 공개
5.18 당시 상황을 담은 미공개 영상물이 38년만에 공개됩니다. 5.18기록관은 오는 9일, 아시아문화원과 함께 아시아문화전당 극장에서 미공개 영상기록물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1980년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국군통합병원 등의 환자 치료 상황과 전남도청 기자회견 등 총 72분 분량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선출작업 진행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선출작업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진행된 광역, 기초 비례대표 공모에 60여 명이 지원했다며 면접과 서류심사를 통해 조만간 6명의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지난 4일까지 비례대표 공모를 끝내고 관련 절차를 거쳐 비례대표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지방정치 실종..중앙당 횡포 부각
◀INT▶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당 후보들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중앙당에 좌우되는 구태가 여전히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촛불민심이 새 정부를 세우고 대통령까지도 공정과 지방분권을 외치는 데 정당 정치는 뒷걸음질 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6.13 지방선거 본선 경쟁
(앵커) 6.13 지방선거 대진표가 주말을 지나면서 대부분 확정됐습니다. 높은 정당 지지율에 힘입어 민주당 후보들의 압승이 점쳐지는 가운데,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이 얼마나 선전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지역 26개 시민사회단체가 추진한 혁신교육감 단일 후보는 최영태 전남대 교수...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별로 대진표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잡기 경쟁에 돌입합니다. . 정당별 후보 공천 과정에서 중앙당에 좌우되는 구태가 되풀이되고있습니다. 정당 정치에서 지방분권은 헛구호에 그치고있다는 지적입니다. . 고흥지역에 귀농 귀촌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