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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일 방송내용

1. 재담소리 (김혜영&정남훈)

재담소리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한 사설을 춤, 노래, 이야기로 전달하는 공연으로 2008년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출연진
신비성(대금),김민우(장구),해금(노성덕),박수형(피리), 김혜영, 정남훈, 최믿음, 이다영(소리)

장님타령
부잣집 마님이 외출 중 우연히 만난 점쟁이 장님을 얕보았다가 이 장님의 재치에 골탕을 먹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출연진
신비성(대금),김민우(장구),해금(노성덕),박수형(피리), 김혜영, 정남훈, 최믿음, 이다영(소리)

장대장타령
‘장대장’이 만포(滿浦-조선시대 평안도 압록강가의 마을)의 첨사(僉使-종3품의 무관)로 부임해 무당을 부인으로 맞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 한울소리
1990년 창단, 한국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기존의 타악기와 재활용악기들을 이용해 폭발적인 타악적 쾌감을 선보이는 예술단체입니다. 2006년 중국 산시성, 안휘성 한국우호주간 순회공연, 2009년 아시아문화페스티벌 초청공연

- 플라스틱 드럼
플라스틱 드럼통을 퍼포먼스를 곁들인 라틴, 펑키 리듬으로 연주하며 흥겨운 무대를 보여줍니다.
정종석, 차선애, 오태희, 박세희

- 심벌즈
만두 찜기의 뚜껑을 악기로 사용, 부채춤 모양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흥겨움을 더해줍니다.
정종석, 차선애, 오태희, 박세희

- 전통타악
대고와 모듬북의 조화로 웅장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정종석(대고), 박세희, 차선애, 오태희, 최주훈(모듬북)

- 빙타
얼음을 리듬에 맞춰 차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 특히 얼음이 깨지며 튀는 모습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차선애, 정종석, 오태희, 차선애

- 팝콘드럼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스티로폼을 넣어 직접 제작한 악기를 사용, 스티로폼이 통통 튀는 모습이 팝콘이 만들어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박선희, 차선애, 오태희, 최주훈, 정종석

- 버켓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여 빠른 템포의 연주와 스틱을 돌리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박세희, 차선애, 오태희, 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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