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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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특별법 개정...신고 없이 '희생자 인정' 가능
(앵커) 여순사건 특별법이 개정돼 1천 2백여 명이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여순사건 희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충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운영됐던...
문형철 2023년 07월 31일 -
'죽음의 도로' 양보차로 도입으로 4차로 확장되나?
(앵커) 국도 77호선 무안 현경~해제 구간은 상습 교통체증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농번기와 휴가철엔 더 심각한데요 양보차로를 도입해 왕복 4차로로 넓히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무안군 현경에서 해제를 잇는 7.23km의 왕복 2차로. 칠산대교와 임자대교 등이 잇따라 개통되면서 하루 ...
김진선 2023년 07월 3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7.31
전·현직 광주시 도시계획위원들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의 공개냐, 비공개냐를 두고 치열한 격론을 벌였습니다. 1944년 화순 능주초 졸업 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끌려가 강제 노역을 했던 김재림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대책으로 교권보장을 위한...
주현정 202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