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총선 때마다 선거 사범 100명씩 처벌..적극 대응
역대 총선마다 광주와 전남에서 1백여명의선거사범이 형사 입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지검에 따르면2016년에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102명이,21대 총선에서는 103명이선거법을 위반해 형사입건됐습니다.20대 총선에선 금품 관련 사건이29건으로 가장 많았고,21대 총선에선 흑색 불법 선전 사건이33건으로 가장 많았...
송정근 2024년 01월 05일 -
화순군, 은퇴자 소규모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추진
화순군이 은퇴자를 위해 소규모 비닐하우스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화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으로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은퇴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비닐하우스 1제곱미터당 최대 3만 원이며,환기시설과 관수시설 등도 지원합니다.
김초롱 2024년 01월 05일 -
20240105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 거의 없이 깨끗한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곳에 따라 구름 많이 지날 수 있겠고요.밤사이 낮아진 기온에안개와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오후 들어 차차 고기압의 영향...
이다솔 2024년 01월 05일 -
손영완 광주교총 회장, '교권회복 위해 교원단체 협력 강화'
손영완 신임 광주교총 회장은 교권 보호와 신장을 위해 교원단체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손영완 회장은 제14대 광주교총 회장단 취임식에서 '안정된 교권의 확립'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직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전교조와 광주교사노조, 광주실천교...
조현성 2024년 01월 05일 -
'DJ탄생 100년' 박지원·박성제·민환기 토크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년을 기념해 광주문화방송은 오늘(5)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박성제 전 MBC사장, '길 위에 김대중'을 제작한 민환기 영화감독을 초청해 유튜브 특집토크쇼를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안착과 국민통합, 남북평화의 길을 제시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특집은 ...
주현정 2024년 01월 05일 -
‘광주·전남 상생'..나주시,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 원 첫 출연
나주시가 광주, 전남과혁신도시 업무협약을 맺은지 18년 만에 발전기금 50억 원을 출연했습니다.이 중 27억 5천만 원은나주를 제외한 전남 지역과 광주에,나머지 22억 5천만 원은 나주에 배분될 예정입니다. 나주시는 이번 출연이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초롱 2024년 01월 05일 -
광주·전남 12월 기온 변동 폭 역대 최고
지난해 12월 광주 전남 지역의 기온 변동 폭이 역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12월 기후특성 자료에 따르면지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광주 전남 일평균 기온 변동폭은 5.6도로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가장 큰 폭을 기록했습니다.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일최고기온이 광주 20.3도,...
송정근 2024년 01월 05일 -
광주시, 시립제2요양병원 폐업..후속조치
폐업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 대해 광주시가부지활용과 병원 근로자 취업 알선 등 후속조치 들어갔습니다.광주시는 병원 폐원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사회복지사와 간호조무사, 원무행정 등62명의 직원들에게 취업을 알선하기로 했습니다.또 현재 병원부지는 도시계획상 사회복지시설 부지라며 요양병원을 폐업하면 의료기관...
김영창 2024년 01월 05일 -
'빈 집 섬' 영도, 철거도 난항
(앵커)지역의 인구 위기, 이른바 '빈 집들의 섬'으로 전락한 영도만 봐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주인 떠난 집들은 넘쳐나는데, 철거마저 쉽지 않습니다.부산문화방송 조민희 기자입니다.(기자)영도 주택가 골목 따라, 온통 빈 집입니다.깨진 유리 조각, 버려진 가구와 이불에 곰팡이가 핀 벽지까지곳곳이 오랫동안 사람이 살...
2024년 01월 04일 -
지방 소멸 대안, '생활인구' 늘리고 '복수 주소' 도입해야
(앵커)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인구 정책을 '생활인구'로 바꾸는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고 있습니다.유럽처럼 복수 주소 체계를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등장했습니다.MBC강원영동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인구 21만 명 선이 붕괴되며인구 감소세에 놓인 강릉시.하지만 도심 교통은 갈수록 혼잡...
홍한표 2024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