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비명' 송갑석도 하위 20%.. "치욕스럽지만 경선할 것"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비이재명계'로 분류됐던 송갑석 의원이 당내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사실을 공개하며치욕스럽지만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송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어제 오후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11~20%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굉장히 모욕...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광주·전남 노령연금 신규 신청 늘어
올해부터 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3세로 상향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노령연금 신규 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지난 달 노령연금을 새로 신청한 사람은3천 6백여 명으로,지난해 한달 평균 천 백 여 명에 비해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이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다른 연금에 비해 신청 후...
한신구 2024년 02월 21일 -
20240221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빗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수일 째 흐린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내일까지도 비는 계속될텐데요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와 전남에 20~60mm 고요높은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겠습니다.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모레 새벽까지 광주와 전남 ...
이다솔 2024년 02월 21일 -
[춘천] 비어가는 상가들.. "코로나보다 더한 침체"
(앵커)고금리 고물가에 소비가 위축되면서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소규모 상가 공실률은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돼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춘천문화방송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춘천시청 근처 상가입니다.200m 길이의 거리를 걷다 ...
2024년 02월 21일 -
[전주] "주민 여론조사는 배제"..의정활동비 인상 일사천리
(앵커)21년만에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상한선이 풀리자 활동비 인상이 일사천리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인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불가피한데요. 여론조사 방식을 택하면 부정적 응답이 나올 거라며 시군마다 여론조사를 배제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전...
2024년 02월 21일 -
[경남] 시장에 의장까지 줄사퇴..민심은 싸늘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밀양시장이 시장직을 중도 사퇴한 데 이어 밀양시의회 의장도 도의원 보궐선거에나가기 위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장과 의장이 잇따라 중도 사퇴하면서시정 혼란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보궐선거로 예산까지 낭비하게 됐습니다. MBC경남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제22...
문철진 2024년 02월 21일 -
<총선브리핑> 박혜자, 전주연 등
총선브리핑 입니다.박혜자 민주당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지역대학 진학시 등록금 지원, 학자금 부채 전액 탕감과 같은 청년 지원 정책과 양동복개상가 원형 복원을 통한 생태도시 구축, 서구 일대에 엘리트거주촌 조성 등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전주연 광주 광산구을 진보당 예비후보는 영산강에 친환경 역사·문...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입주 끝난 아파트에 환경영향평가?
(앵커)주민 입주까지 끝난 아파트 단지에 시행사가 뒤늦게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지구 개발을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 행정 절차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됐는지...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순천시 삼산지구 내 천200여 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공원 일몰제에 따라 2...
김주희 2024년 02월 21일 -
목포시내버스 26일 전면개편 시범운행
(앵커)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부터 목포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돼 시범 운행됩니다.목포시는 시범운행에서 보완점을 정비해 다음 달 4일 개학시기와 맞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시내버스 정류장에 노선개편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정류장을 지나가던 시민...
김윤 2024년 02월 21일 -
주택 공동 매입하자고 속여 3억 가로챈 50대 구속영장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웃을 속여 부동산 매매대금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 이웃 4명에게 동네 매물로 나온 한 주택을 공동으로 매입하자고 속인 뒤 부동산 매매 대금 약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기 #부동산 #사건사고
임지은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