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경찰, 인허가 명목 뇌물수수 의혹 함평군청 압수수색
전남경찰청은 함평군청 인허가 담당 공무원의뇌물수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어제(24) 함평군청과 주거지 등 관련 장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골재 채취 인허가를 담당하며업자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뇌물로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전남경찰청 #함평군청 #공무원 #뇌물수수 #압수수색
김진선 2024년 04월 25일 -
늦은밤 '보고싶다' 문자한 경찰..사실 관계 확인
현직 경찰관이 늦은 밤 일반인에게 '보고싶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온라인에서 제기되면서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은 논란이 된 문자는 지난해 10월 진도경찰서 소속 경사가 술자리에서 과거 사건 때문에 알게 된 남성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
박종호 2024년 04월 25일 -
경찰, 함평군 금품수수 의혹 수사 본격화
함평군 공무원이 골재채취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어제(24) 함평군에 직원 20여 명을 보내 지역경제과 등 4개 부서와 해당 공무원의 자택 등에서 컴퓨터와 인허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해당 공무원은 지난 2021...
박종호 2024년 04월 25일 -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3천 시간 단축
광주시가 단순 반복 업무를 컴퓨터가 처리하는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이 시스템은 특근매식비 자동 산출 안내와 교육훈련 실적등록, 학습 이수 실적 안내 등 3건의 업무를 처리합니다.광주시는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3천시간의 행정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광주광역시 #업무자동...
김영창 2024년 04월 25일 -
'바다의 산삼' 완도전복 5% 할인행사..5월17일까지
완도군은 봄철 전복 대량 출하 시기에 맞춰 내일(26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완도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청정바다마켓'을 통해 5% 할인행사를 실시합니다.전복할인행사에는 완도지역 전복 생산자 협회가 모두 참여해 각 협회를 통해서도 할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완도군의 봄철 전복 할인행사는 매년 봄 전복 ...
신광하 2024년 04월 25일 -
음주 운전하다 상가 들이받은 20대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동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음식점 유리를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음식점 인근에 있던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이 사고 소...
송정근 2024년 04월 25일 -
KIA, 2연승 선두 질주..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아 타이거즈가 거침없는 선두 질주를 계속하는 가운데마무리 투수 정해영이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4) 키움과의 경기에서김도영의 역전 3루타 등 타선의 집중력으로 6대 4로 승리를 거두며 2위 NC에 3게임 차 선두를 달렸습니다.팀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9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
한신구 2024년 04월 25일 -
금품받고 수사편의 제공한 검찰 수사관 실형
검경 브로커에게 금품과 향응을 받고수사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검찰 수사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판사는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광주지검 목포지청 6급 수사관 심 모씨에 대해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청렴성을 훼손했다며 징역 1년에 추징금 1천 3백여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송정근 2024년 04월 25일 -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원팀으로 지역 현안 해결"
22대 국회 광주지역 당선인들과 광주시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25)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 행사를 열고,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광주시는 광주 군공항 이전과 AI 2단계 사업 지원 등 모두 11개의 지역 현안을 건의했고,당선인들은 8명이 한 몸이 돼 예...
김영창 2024년 04월 25일 -
[제주] 2년여 생계급여 지급하고도 '고독사 몰랐다'
(앵커)제주에서 혼자 살던 한 70대 노인이 백골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부터 2년여 동안 생계급여와 기초연금이 꼬박꼬박 지급됐지만 현장 확인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제주문화방송 홍수현 기자입니다.(기자)3년 전 폐업한 제주의 한 숙박업소.지난 15일, 이 건물에서백골 ...
홍수현 202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