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무안-제주 정기노선 4년 만에 재취항
제주항공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을 4년 만에 운항 재개했습니다.재취항 첫날인 오늘 무안국제공항에서는무안-제주 노선 이용 장려 캠페인이 진행됐으며이용객에게 탑승권과 기념품도 전달됐습니다.제주항공은 주4회 운항하는 무안-제주 노선 외에도중국 장가계와 연길 노선도 10월까지 운항합니...
김양훈 2024년 04월 26일 -
박지원, "국립의대·군공항 이전 김영록지사 결단해야"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이 '국립의대 유치와 광주군공항 이전추진'에 대해김영록 지사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지원 당선인은 "전남의 국립의대 유치는 관련 법과 절차조차 없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추진되는 사안으로,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의대 입지를 선정하는 것은 '절차'라며, 도지사...
신광하 2024년 04월 26일 -
김영록 지사, 유럽 관광설명회서 전남의 맛과 멋 소개
김영록 전남지사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 등에 전남을 소개했습니다.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김영록 지사는“전남은 올해부터 3년간 종합 관광축제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개최해 다양한 축제와흥미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
김양훈 2024년 04월 26일 -
장성 첨단3지구 '산동중' 설립안 최종 승인
전남교육청은 장성 첨단 3지구의 가칭 산동중학교 설립 계획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동중 설립 계획은 첨단 3지구 내 7천 5백여 세대 유입에 따른학생 배치를 위한 것으로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339억원이 투입돼 19개 학급이 지어집니다. #전남교육청 #산동중학교 #교육부 #중앙투자...
2024년 04월 26일 -
'상반기 투자 계획 축소·지연' 40.8%
광주 제조업체 10곳 중 4곳은 상반기 투자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40.8%가 '계획보다 축소·지연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 중인 업체는 54.2%, 계획보다 투자를 확대할 예정인 업체는 5.0%...
2024년 04월 26일 -
새 단장 마친 나주 대호수변공원, 새봄맞이 작은음악회 개최
나주시는 오늘(26일) 오후 대호수변공원에서 ‘새봄맞이 작은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모니카 연주와한국무용, 춤, 합창 등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대호수변공원은 약 2만 ㎡ 규모로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공연장 등을 갖췄으며,맨발길 조성 등 최근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나주시 #대호수변공원 #작은음...
김초롱 2024년 04월 26일 -
전남대병원 교수 '주 1회 휴진' 약 80% 찬성
전남대병원 교수 10명 중 8명이'주 1회 휴진'에 찬성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의 설문조사 결과, 의대 교수 232명 중 191명이찬성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대위는 휴진 일정과 방법 등을 추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교수 #휴진 #찬성
김초롱 2024년 04월 26일 -
화순군 만원아파트 100호 모집에 650여 명 접수
보증금 없이 월세 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화순군 만원아파트 100호 모집에657명이 접수했습니다.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50호씩 모집하는데,각각 12:1, 1: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청자 중 절반은 화순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화순군 #만원아파트 #청년 #신혼부부 #경쟁률
김초롱 2024년 04월 26일 -
[전주] 조직위원장이 무려 5명.. '감투 집착에 잼버리 파행?'
(앵커) 지난해 새만금 잼버리 실패의 원인이 두 명도 아닌 무려 다섯 명의 조직위원장이 난립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과도한 개입에 더해, 이름만 올린 컨트롤타워의 문제점을 지적한 건데요. 이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잼버리 실패의 책임에 대한 공방은 치열해...
2024년 04월 26일 -
[경남] 경상국립대 의대 모집인원 확정...학내 후폭풍
(앵커)정부에 의대 정원 자율 조정을 건의한 비수도권 국립대 가운데 경상국립대가 가장 먼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확정했습니다.출구 없는 의정갈등 국면에서 대학 입학 정원이 확정되면서 대학이 감당해야 할 후폭풍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MBC경남 서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경상국립대가 학무회의를 열어 내년...
서윤식 2024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