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사건 브로커' 뇌물 주고 승진한 경찰 5명 파면
승진을 명목으로 브로커에게 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남의 경찰관5명이 파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최근 제3자뇌물교부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경감 3명과 경정 2명에게공무원 징계 가운데 가장 높은징계인 파면 처분이 의결됐습니다.이들은 승진하는 과정에서 당시 전남경찰청장에게...
서일영 2024년 05월 03일 -
광주 인권상 수상자에 스리랑카 '수간티니'
5.18 기념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스리랑카 여성 인권 활동가 수간티니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심사위원회는 수간티니가 자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신장을 위해 이바지했고, 이러한 활동이 5.18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존엄성을 향한 멈추지 않는 투쟁이라는 스리랑카어의 '아마라' 시민단체 대표로...
송정근 2024년 05월 03일 -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올해도 5.18 묘지 참배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올해로 8번째 5.18 묘지를 찾은 노재헌씨는 행방불명자 묘역 등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노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5.18을 왜곡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가 된 지점...
천홍희 2024년 05월 0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3
갈수록 빨라지는 지방소멸의 시계를 늦추기 위해 광주시와 인접한 6개 시·군이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5.18 44주년을 앞두고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5.18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습니다.***5.18 기념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스리랑카 여성 인권 활동가수간티니를 선정해 ...
202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