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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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경제 단체, '민생 경제 회의' 개최
광주시가 12.3 계엄 여파로 위축된소비 경기 활성화에 나섰습니다.광주시는 광주상공회의소 등관계기관들과 긴급 민생경제 회의를 열고12.3 계엄 사태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에따른 지역 경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와공공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시행 등의...
송정근 2024년 12월 12일 -
12.3 비상계엄 정당화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담화...광주 정치권 강력 반발
(앵커)45년 전 12월 12일은 전두환이군사반란을 일으킨 날입니다.45년 전 쿠데타를 통해군사권력을 장악한 전두환 중앙정보부장은반년 뒤 80년 5월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다음, 대통령에 취임합니다.12.12 군사반란의 날인 오늘윤석열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자신의 행위가 정당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오늘은 이 소식 집중 ...
김초롱 2024년 12월 12일 -
[대전] "대통령을 파면한다"⋯분노하는 대학가
(앵커)대전을 비롯한 충남지역에서도 이번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재표결을 앞두고시국선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변명 일색의 대통령 추가 담화가 성난 민심을, 특히 청년들을 광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대전문화방송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달(11)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
문은선 2024년 12월 12일 -
뉴스데스크 2024.12.12
뉴스데스크 2024.12.12
2024년 12월 12일 -
[강원영동] '대통령 탄핵' 중도보수층까지 외연 확장
(앵커)강원권에서도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탄핵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성명이 이어졌습니다.특히 진보 야당은 물론강릉지역 중도보수층에서도 성명을 발표해외연이 확장되고 있습니다.MBC강원영동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내란범죄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렸습니다.강릉...
김인성 2024년 12월 12일 -
자치형 '미래학교' 확대…내년 168개교 운영
'광주형 미래학교' 사업으로 추진되는 자치학교가 내년에는 대폭 확대 운영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규모별로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자치학교를 내년에는 올해보다 19% 증가한168개 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자치학교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
이재원 2024년 12월 12일 -
'12.3 내란사태 이후 국정은?' 생방송 토론
12.3 내란사태 이후국정 안정화 방안을 살펴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광주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모레(14)로 예정된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 전망을 분석하는 한편내란 사태 수사가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오늘 토론에는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정용욱 2024년 12월 12일 -
국민의힘에 대통령 탄핵 촉구 손편지 전달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이 대통령 탄핵 참여를 촉구하는 손편지를 국민의힘에 전달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시 광역·기초의회 의원 등 약 80명은대통령 탄핵에 참여하라는 편지 100여 장을 직접 작성해,오늘(12일) 오후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광주시당 관계자들이 손편지를 직접 받기 ...
김초롱 2024년 12월 12일 -
"마지막까지 국민에 대한 전쟁 선포"
윤석열정권즉각퇴진 광주비상행동은오늘(12) 윤석열 담화와 관련한 성명서를 내고 마지막까지 국민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며탄핵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오늘 대통령의 담화는 군사독재 시절 공안 검사의 마인드 그 자체였다"며 "무너져 내린 권력을 지키려는 마지막 발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당국은 즉...
천홍희 2024년 12월 12일 -
전남대 구성원들, "윤 대통령 국민 우롱..국민의힘 탄핵 동참"
전남대학교 학생회와 교수, 교직원 등대학 구성원들은 오늘 '12·3 비상계엄 규탄 궐기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시대착오적 역사 인식과 뻔뻔함으로 법과 국민을 우롱했다"며"정국의 혼란을 끝내고, 헌정질서를 회복 할 유일한 방법은 탄핵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영창 2024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