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화정아이파크 참사 책임자 징역 4년..경영진은 무죄

(앵커)7명의 사상자를 낸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3년만에 법원의 재판결과가 나왔습니다.재판부는 사고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20명 가운데14명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지만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대표 등에 대해서는직접적인 책임이 없다며무죄를 선고했습니다.유족들은 불만을 터뜨렸습니다.보도에 김영창 ...

유치원-초등학교 잇는 '이음교육' 확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하는 '이음교육'이 확대 운영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 34곳과 초등학교 34곳을 1대 1로 연계해 운영해오던 이음교육 대상을 올해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68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이음교육은 취학을 앞둔 유아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라는 새로...

광주시, 올해 청년 정책에 3,300억 원 투입

광주시가 올해 청년층을 위한 정책에3,300억 원을 투입합니다.광주시는 어제(20일) 청년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청년정책 조정위원회를 열어,이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올해는 일자리와 주거, 교육 등 5개 분야에서96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광주시 #광주광역시 #광주청년 #청년정책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융자 신청 24일까지 연장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농업인과 법인 등을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친환경농업 육성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 기간이 오는 24일까지로 2주 연장됩니다.융자는 전남에 1년 이상 거주 시개인 1억 원과 법인은 5억 원,유통업체 10억 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와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

옛 직장동료 때려 숨지게 한 30대 징역 3년 6개월

광주지법 형사 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옛 직장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5살 남성 김 모씨에 대해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김씨는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전 직장동료를 넘어뜨리는 등폭행을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직장동료 #폭행 #광주지법

대통령 조사 불응에 폭동까지..지역민 '경제도 어려운데 민생 어쩌나'

(앵커)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윤석열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고,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은법원에 난입하는 폭동까지 일으켰습니다.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정국마저 불안하자,시민들은 답답한 마음입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생에 집중한다며 정부와 정치권 설득에 나섰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

김영록 지사 "사법체계 부정 폭력 사태, 일벌백계해야"

서부지법 습격 폭력 사태와 관련해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주주의와법치주의 뒤흔든 폭력 난동'이라며일벌백계를 촉구했습니다.김 지사는 어제(20) 자신의 SNS에서"무법천지가 재연되지 않도록 직접 가담한 자들은 물론, 부정선거 가짜뉴스로 내란 행위를추종하는 세력들까지 엄벌해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이어 "법치...

뉴스투데이 2025.1.21

윤석열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법원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등정국 불안이 심해지면서민생 경제가 더 추락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3년만에 법원의 재판결과가 나왔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일부 승객들이 지방공항 이용을 꺼리면서 여수공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