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연구원, 기본사회 기반 '포용성장도시' 토론회 개최

광주연구원이 오늘(26일) 오후 국회에서 '포용성장도시 광주모델'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는 광주시와 전문가,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기본사회를 토대로 한광주의 지속 가능한 포용적 성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기본사회는정부가 국민의 경제적 기본권 등을 책임지는 사회이며, 광주시는 이를 토대로 ...

광주시의회 "도시계획조례, 다각도 논의를"

중심상업지구에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한 도시계획조례에 대해 광주시가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광주시의회가 다각적 논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의회는 신수정 의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광주시의 재의 요구는 의회에 추가적인 검토와 논의를 요청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의회 의결까지 전문가, ...

광주·전남 보도사진전.. V12 순간 등 124점 전시

광주·전남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기록한 보도사진이 전시됩니다.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다음달 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보도사진전을 엽니다.이번 사진전에는프로야구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선수들,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 모습 등 ...

동창 채용 비리 의혹.."이정선 교육감 즉각 사퇴해야"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은 해당 공무원이구속된 가운데,교육단체들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 교사노조 등 5개 교육 단체는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감사관 부정 채용 사건과 관련해 인사 담당 공무원이 구속됐다"며 "이정선 교육감도 감사관 ...

전남 유치원교사 67% 갑질 겪어..특단의 대책 촉구

전남 관내 유치원에서의 갑질 문화가 심각해전남교육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는유치원 교사들이 관리자의 폭언과 부당업무 지시 등 갑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민원 신고자를 색출하는 등 2차 가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최...

여성가족재단 광주여성사 발간

광주 여성가족재단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광주 공동체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의 기록을 집대성한 '광주여성사'를 발간합니다.오는 4월 발간될 예정인 광주여성사에는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의 역할과 생애에 관한 구술이 꼼꼼한 검증을 거쳐 담길 예정입니다.광주여성사는 오는 5...

광주시, 내일(27일) '3차 대자보 도시 광주 정책포럼' 개최

광주시는 내일(27일) 오후 광주교통공사에서 '3차 대자보 도시 광주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이번 포럼에는 관계 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해대중교통인 간선급행버스, BRT의 도입 방향을 모색합니다.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공유되는다른 지역의 BRT 운영 사례와 시민 의견 등을 정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입니다.#광주시 #대자...

광주경찰 직장협 "흉기범 사망, 정당한 공무수행 중 발생"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가 흉기 난동범이 사망한 것은 정당한 공무수행 중 발생한 일이라며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광주경찰청 소속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오늘(26일)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가 안타깝게 사망했지만, 정당한 공무수행과 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지휘부에는 중...

광주시 홈페이지 등 약 2시간 접속 장애..복구 완료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민원인들이 2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오늘(26일) 오전 8시쯤광주시청과 광주관광, 동구·북구청의 홈페이지 접속이 중단되었다가,오전 9시 반쯤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광주시 등은 "관련 서비스 업체의 서버실 장비 이상이 원인"이라며, 내일(27일) 저녁부터 다음 날 ...

인권위 "기숙사 무단 이탈.. 1년 퇴소 조치 과해"

기숙사를 무단으로 이탈한 고3 학생에게 1년 동안 재입사가 불가능하도록 퇴소 조치 한것은 과도한 결정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광주 인권사무소는 전남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이 제기한 진정에 대해 "취침 점호 후 무단 외출은 사고 발생 시 대응이 어려워 퇴소 조치의 적절성은 인정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