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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직원 270명 무더기 휴가 '논란'
(앵커)광주 동구청의 전체 공무원 중1/3 가량이 무더기로 휴가를 떠나면서 행정 공백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제주항공 참사와 탄핵 집회, 경남 산불 등 잇따른 비상근무에 지친 공무원들이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논란이 일자 간부들은 연차를 반납하고부랴부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김영창 2025년 04월 10일 -

신안군수 보궐선거 실시하지 않는다..목포시장 재선거 오늘 결정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박우량 신안군수의 직위상실로 인한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신안군 선관위는 어제(9일) 오후 위원회의를 갖고 6월 조기대선이 치러지고민선 8기 잔여임기가 1년 미만으로 길지 않아오는 10월 신안군수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한편, 배우자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
김윤 2025년 04월 10일 -

[경남] 문형배 재판관 그리고 어른 김장하
(앵커)윤 전 대통령 파면을 계기로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특히 평생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김장하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MBC경남 서윤식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평생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김장하 선생의 생일 축하행사.문형배 판사도 자리를 함...
서윤식 2025년 04월 10일 -

검찰, '감사관 채용 비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입건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사건과관련해 검찰이 이정선 시교육감을 입건했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이 교육감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앞서 검찰은 지난 2022년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거로 보고,당시 ...
김영창 2025년 04월 09일 -

KIA, 롯데 꺾고 시즌 첫 연승.. 네일 역투
기아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눈부신 역투에 힘입어롯데를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어제(9)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제임스 네일의 호투와나성범의 2점 홈런 등에 힘입어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기아는시즌 전적 6승 8패로 6위로 올라갔고,2승을 수확한...
한신구 2025년 04월 10일 -

예술로 찾아가는 진로.적성
(앵커)예술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학교 밖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주로 소음과 위험성 때문에 학교에서는 수업이 쉽지 않은 과정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데도 도움을주고 있다고 합니다.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흥겨운 노래에 맞춰능숙하게 줄무늬 난타를 ...
이재원 2025년 04월 10일 -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5.18유공자.. 5.18단체 "사퇴하라"
한덕수 대통령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해파문이 일고 있는 이완규 법제처장이5.18 유공자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5.18 단체들은“5·18유공자가 5·18 정신을 지키기는커녕 변절해 내란을 덮을 반동의 선봉으로 나서려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이완규 처장은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5·18 영령 앞에 사죄하라”고 ...
김철원 2025년 04월 10일 -

다큐 ‘어른 김장하’ 역주행..극장 재개봉도
문형배 헌법재판소 권한대행과김장하 선생의 인연이 알려지면서김장하 선생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어른 김장하'는 넷플릭스 '대한민국 탑 10 시리즈'에 다큐멘터리로는 유일하게 8위에 오르며역주행하고 있고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선 내일(10)영화 '어른 김장하'를 재개봉합니다...
김상헌 2025년 04월 10일 -

조국혁신당·진보당도 호남 방문..정치권 대선 경쟁 본격화
(앵커)6월 3일로 대통령 선거가 확정되고, 정치권은 분주합니다.4.2 재선거에서 담양군수를 배출한 조국혁신당은 지역을 찾아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습니다.대권 주자로는 지난 8일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국회의원에 이어,오늘(10일)은 진보당 후보 두 명이광주를 찾아 경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초롱 2025년 04월 10일 -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하라' 한덕수 비난 잇따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인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하면서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헌법재판관 임명을미루던 대통령권한대행이 뒤늦게 선을 넘은 행태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지난 8일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으로이완규 법제처장 등 2명...
박종호 2025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