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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분양권 사기' 50대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지역주택아파트 분양권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광주 북구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권을팔 것처럼 속여 피해자 3명에게서 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5년 06월 02일 -

산지 쌀값 상승세..농민 요구 적정가격엔 역부족
쌀 생산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하던 산지 쌀값이 다소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5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20Kg 기준 전년 대비 3.8% 상승한 48,981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보다쌀 재고량이 21만 톤 감소한 점 등을 이유로6월까지 ...
허연주 2025년 06월 02일 -

전남교육청 관내 늘봄학교..리박스쿨 연관성 조사 착수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왜곡 교육을 진행해 온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전남교육청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전남교육청은 현재 8개의 교육지원청이3곳의 늘봄강사 지원 업체에 강사 지원 위탁을 맡기고 있다며,이 중 현재 2곳의 위탁 업체는 리박스쿨과 관계...
안준호 2025년 06월 02일 -

최형우, KBO 5월 월간 MVP 후보 선정
기아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최형우 선수는 5월 한달동안리그에서 유일하게 4할이 넘는 타율에출루율과 장타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고,35개의 안타로 3위, 타점 23개로 5위에 오르는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월간 MVP 후보로는KT 투수 오원석과 SSG 엔더슨, 한화 폰...
한신구 2025년 06월 02일 -

박형대 전남도의원 '쌀 의무수입 중단 국제협력 추진'
쌀값 하락의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쌀 의무수입'의 중단을 위한 국제 협력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을 방문해 일본 국회와 농민운동단체, 농협협동조합 중앙회 간부 등을 만나'쌀 의무수입 중단'을 위해 WTO 재협상과 새로운 국제 통상압력에 ...
김윤 2025년 06월 02일 -

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 보름간 안건 등 심의
광주시의회가 대선으로 미룬 정례회를 개회하고, 앞으로 보름 간 60건의 안건 등을 처리합니다. 오늘(2) 본회의를 시작으로 회기를 시작한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광주시와 교육청 결산 승인, 도시철도 무임승차 국비보전 촉구 대정부 건의안, 마을공인노무사 운영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한편 신수정 의장은 금호타이어 광...
주현정 2025년 06월 02일 -

영암에서 지인 살해한 20대 외국인 긴급 체포
영암에서 지인을 살해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그젯밤(31) 영암의 한 아파트에서30대 외국인 여성을 살해한 뒤 천안으로 도주한 혐의로 20대 외국인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채무 관계에 있던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정확한 동기를 파악...
김규희 2025년 06월 02일 -

올해 1분기 전남 합계출산율 1.13명...전국 2위
지난 1분기 전남의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 0.82명을 웃돌며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이 최근(28)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지난 1분기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13명으로 1.14명을 나타낸 세종과 함께 유일하게한 명을 넘겼습니다.같은 기간 전남의 누적 출생아수도 전년보다 6.5% 증가한 2천2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02일 -

5시뉴스용)광주 투표·득표율 올리기 총력전
예정보다 2년 당겨 치러지는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각 정당과 선출직 단체장들이 득표와 투표율 올리기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광주선대위는오늘(2) 국립5.18민주묘지와 말바우시장 등에서 이재명, 김문수 후보 지지 마지막 유세를 펼쳤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교육감5명의 구...
주현정 2025년 06월 02일 -

동급생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고교생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2단독 안지연 부장판사는 동급생의 얼굴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기소된 10대 학생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이 학생은 지난해 8월 광주 모 고등학교에 함께 재학 중인 여학생의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과 합성해 SNS에 등에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영창 2025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