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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입시 컨설팅' 현직교사 벌금 300만원
광주의 한 고교 교사로 재직하며 별도 교습소를 차려놓고 유료 대학 입시 컨설팅을 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판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광주 서구에 미신고 교습소 열고, 2시간에 15만 원을 받고 입시와 진로 관련 과외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에게 벌금 300만 원을 ...
주현정 2025년 10월 30일 -

경찰청장 대행 "여순사건 '반란' 묘사 시정"
경찰이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묘사한 것을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어제(3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여순사건이 반란이냐'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앞서 전북경찰청 홍보관에는 여순사건이 '여순반란'으로 적혀 논란이 일었으며...
유민호 202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