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박근혜대통령각하께 드리는(70대중반의)긴박하고 슬픈 편지. 등록일 : 2013-04-01 00:00

박근혜대통령각하께 드리는(70대중반의)긴박하고 슬픈 편지. 본인은 국제탁구 심판으로서 이곳 광주광역시에 귀촌을 하여 “프리랜서”로서 생활체육 아동들을 탁구지도를 하고 있으며 “이에리사 의원님은 약12년 후배가 되기도 하고요. 또한 학교폭력피해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독단적으로) 그리고 많은 생각 끝에 이글 올리지만 71년도쯤인가? (본인 나이 31세때) 매주 수요일인가? 오류동 원호병원에 (당시에는 경기도 였었음)가서 본인은 영국 출전 탁구선수들을(장애자) 지도를 했고 영부인 이하 각 장관 사모님들은 둘러 앉아 담소를 즐기면서 병원에 필요한 약솜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돌돌말기도 하고 다른 여러 가지의 일들을 돕는 일에 참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의 본인의 기억으로는 영부인께 서는 (양지회? 하나회?)회장님이셨고 체격이 크신 내무부장관 사모님께서는 총무님이셨습니다. 영부인께서는 우유빛 긴 드레스를 착용하시고 본인과 탁구도 치기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초엔가? 영부인의 초대를 받아 어느방에 안내되어 잇었는데 카펫이 깔린 복도를 걸어오시면사 “감기가 걸렸으니 내 가가이 오면 감기가 걸릴 것이니 가가히 오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 기억도 납니다. 이글 적으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보려고 당시의 사진을 찾아보았으나 이곳 광주로 귀촌을 하면서 짐 정리를 잘 하지를 못해 사진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박근혜대통령각하께서 어린시절 탁구를 치는 모습이 어찌나 영부인하고 그리 폼이 같은지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옛 생각해 젖어보는 바람에 각하께 드려야 하는 내용이 뒷전으로 물러나 있음을 께닫고 본론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는 길에서 수녀님을 만나 “손자 학교폭력 때문에 죽고 싶다고 살고싶지 않다고” 라 긴 한숨을 쉬면서 커피 타임을 갖었는데 갑자기 대통령각하께 글 드리면서 옛 71년도 원호병원에서의 영부인과 각 장관 사모님들과의 탁구를 치든 생각을 하니 긴 한 숨 쉬는 것을 잡시 잊어버렸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손자는 2012년 5월3일 본인의 손자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연락을 담임으로부터 받은 날부터 현재까지 약 10 개월 동안을 정신과 치료를 계속 받으면서 반면에 학교에 등교도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동부교육청이 합세를 하여 초기에 조대부중을 방문, “피해 학생이 가해자가 무서워서 등교를 못하니 가해 학생을 다른 반으로 격리를 시켜줄 것을 요구를 하였으나 학교에서는 약 1개월 가까이를 가해자를 격리를 시켜주지 아니하는 횡포에로 인해 본인의 손자가 약1개월 동안을 안타깝게도 등교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더욱 분노함은 학교폭력을 당하고 난 뒤 현재까지의 학교의 횡포는 학교 운영위원 담당 경찰관 교육청등이 합세를 하여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려 고소도 당하기도 했고요. 굴복을 하라는 협박도 당하기도 했고요 가해자 피해자 합의를 본 사실이 없음에도 가해자 피해자 합의를 보았다고 억지를 쓰고 재심 청구를 하기위해 여러 자료를 정보공개 요청을 하였으나 답변도 받아보지 아니했고 별의별 우롱을 당해 왔었던 나날 이였습니다. 학교측과 등등들이 꼼수를 쓰고 교육청은 관전만 하고 있을 땐 누군가를 죽여 버리고 싶은 충동이 수없이 가슴에 밀려왔었습니다. 본인은 마치 미쳐있는 것 같았습니다.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 이곳 광주광역시 교육청 사랑방 교육 게시판에 낱낱이 게재를 하기도 했고 교과부에 진정서를 수 없이 보냈으나 솜 방망이 처벌이고. 근본적인 대책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이 당하고 있는 현재의 고통은 자살을 할 다음 차례는 누가 될 것인가?가 피해자 가족의 이구동성인 의견입니다. 현재의 급박한 사정은 본인의 손자가 10개월 동안을 등교도 못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가해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을 시킨다든가 출석정지를 시켜준다든가 하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의 정부종합대책발표에도 현지에서는 아랑곳 하지 아니하고 피해자가 보호받지를 못한다면 규칙이란 왜 존재를 해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정부를 완전히 무시 하는 처사가 이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SOS" 급히 본인의 손자가 이와 같은 부당한 구박을 받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4대 사회악속에 학교폭력도 포한된다는 말씀을 하심에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의 경우 대통령께서 급히 대책을 세워 도와주시지 아니 한다면 본인의 손자는 언제쯤이나 정상적인 등교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장래라”는 표어가 무색하기만 할 것입니다. 병원의 진단서와 임상심리학적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자살을 할 염려가 있으니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과 본인의 손자는 가해자를 보면 다리가 떨리고 마음이 불안해서 병원의 약을 복용해야만 한다는 현실 앞에 가해자를 왜 격리를 시키지 아니하며 지키지 아니하는 규칙엔 왜 외면만 해야 하는 지요? 다른 형태의 문제에서도 가해자들이 함부로 지꺼리는 뒷담으로 인한 아픔이 가일층 크다는 공통된 아픔들이었습니다만. 이렇듯 진단서가 있고 정서적인 충격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의 증세가 신체 어느 면에서든지 통증으로 나타난다는 극히 상식적인 추세이건만 학교와 가해자와 교육청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으며 아프지도 아니한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아니한다는 억지에 대해 어떤 대책마련이 우리 소시민에게 있겠습니까? 각하께서 적극적으로 본인의 손자를 비롯 학교폭력피해자 가족을 적극 도와 주셔야 하겠습니다.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학교측의 은폐 축소 조작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2012년 2월26일 월요일 정부종합대책에 대해 국무총리 발표한 1. 피해자가 원하면 가해자를 전학 시키도록 하고. 2. 가해 학생을 출석정지를 시키고. 3. 교장 교사가 은폐 축소 할 시는 중징계에 처한다. 는 위 내용에 대해 실천 하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야 하는 특별 대책이 시급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집 전 화 062-225-9621(팩스겸용) 핸 드 폰 010-9591-6352 학폭신고센터 062-224-6352 2013년 4월1일 조대부중2학년3반 김봉수 조모 임정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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