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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부지 향후활용방안 환상을버려라. 등록일 : 2012-09-08 00:00

여수엑스포가 흥행실패로끝났다. 유치과정에서도 엉성하게 진행됐었고 유치확정이후도 일사불란하지못하는 모습이었다. 지자체가 유치해놓고 정권이바뀌어서는 중앙정부의 미흡한지원에 현정부의 호남홀대라고 민망한모습도나타냈었다. 국제행사의 유치가 대한민국에서는 다른양상의 모습으로나타나고있다는것은 국제적으로 알려저있다. 앞으로는 국제행사유치는 국회동의를받아 유치를하는방향도 모색해보자. 여수엑스포부지의 향후활용방안에는 답이없다. 국제적으로 인정되지못한행사를 유치해놓고 성공바랬다면 큰오판이다. 여수엑스포 앞에치루어진 상해엑스포가 몇분만에 티켓이동나는것과 비교해보면 알것아닌가? 당시 국내대기업도 티켓을못구하여 안달이났다는것은 다아는사실이다. 부지면적이나 내부에이루어진 주제가 비교가안되는여수엑스포였다. 그런모습으로 국제행사라고 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아이러니하다. 국내행사에 외국인이 좀오는수준의 행사에불과했다. 그것도 대한민국의남단인 여수에서행사는 교통의동선에서 성공이가능하냐는답에서 실패를점처야했다. 대한민국의 국제행사는 수도권과 대전이남에서치루면 성공을장담하기어렵다. 여수엑스포부지를 어떻게활용하는냐는 답이없다. 전시설을 해체하여 광양제철에 가저다주고 용해해야한다. 자원이아닌소품이나 기기등은 유사한소장기관에 나누어주거나 학교등에 무상으로나누어줘라. 전시설 해체의이유는 향후어떤최선의방법이 돌출되도 유지가어렵다. 그이유는 전국의 테마를주제로하는 기관이나 위락시설들이 고전을하고있는사실에서 답을찿아야한다.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기업들도 거의적자이다. 그런데 재단법인이니 별도의 운영주체가 나타나도 뾰쪽한방법이없다. 여수엑스포부지활용에 관심을 나타내는기업이없다. 93년 대전엑스포부지활용에서는 롯데그룹이 관심을나타냈었다. 그런데 이상한지역민심이 지역연고업체가 하여야한다는여론으로 롯데그룹이 사업권을따지못했다. 대전지역의 중견건설업체인 영진건설컨소시엄으로 영진건설과 학습지업체들이 주축을이루었다. 지금에 학습지업체들은 대기업군에 들었지만 당시는 대학졸업생 피빨아먹는업체들이었다. 그렇게 편협한지역 연고권을주장하는바람에 대전엑스포단지는 그간고전을 면치못하다가 20년이지나 다시 롯데그룹이 중부권최대테마파크를 건설하는것으로 최근결정이났다. 여수엑스포는 그런모습도 나타나지않고있다. 어떤활용에 관심을 보이거나 향후에도 싹이보이지않는다. 설사 운영된다해도 적자가나타날것인데 누가관심을보이겠는가? 여러방안으로 지차체가 주관이되어 운영될수도있다. 이는또다른 불씨를 안고가는것이다. 지금 전라남도는 여러부분에서 악재를가지고가는 사업이많다. 어차피 아쉬운부분이지만 향후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방향만이 전남도와 여수시가 사는길이다. 그부지를 대규모정리하여 주거시설과 항만시설로 활용방안을찿자. 최근들어서 제주항로가 어느곳이나 포화상태이다. 여수항이 제주항로가 간헐적으로 이루어진적이있다. 그부분을착안하여 연구하면 엑스포로서의 성공이아닌 제주항로로서의 다른모습을착안하자. 여수는 공항과 항구에서도 제주항로의 또다른경제적효과를 기대할수있을것이다. 광주 전남 지자체는 더이상 국제대회에 민감하여 나락에빠지는일없도록 지역민들은 감시를하여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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