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문화콘서트"난장" 100회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록일 : 2009-03-18 00:00

문화콘서트난장을 알기전에는 집에 들어가면 나오지않고 방콕을 하면서 휴일을 보내거나 그져 시간을 흘려보내거나 방에서 빙둥거리다가 문화콘서트 난장을 접하고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물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하드락, 록, 우리음악인 국악을 접하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공연을 가다보면 일부 뮤지션을 알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모르는 뮤지션의 음악을 접하면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고 뽈짝뽈짝 뛰고 춤도 못추고 리듬도 맞추지 못하던 내가 음악에 취해서 리듬에 맞추고 노래도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에는 스스로를 보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신금이라는 말을.... 살면서 마음이 울어본 날이 몇번일까요? 혹시 대학에 합격해서 원하는 직장에 합격해서 부모님을 잃어버렸을 때 큰 잘못을 했는데 아무말없이 몸은 건강히 잘 다녀왔느냐고 물을 때 이런 때가 대부분 일겁니다 그러나 난 문화콘서트"난장" 공연에 오면 2/3는 항상 마음을 울리는 뮤지션을 만나게되고 그 분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의 행복을 느낌니다. 광주문화방송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문화콘서트"난장"이 있어 난 즐겁습니다. 제작진 여러분이 만들어주시는 풍성한 밥상을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동안 회의하고 뮤지션 섭외하고 관객 동원하고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문화콘서트"난장" 100회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자리에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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