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사랑의 손길을... 등록일 : 2007-01-30 00:00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이정민이라는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가정은 힘들지만 항상 밝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 일어나지 못하는 아이... 인근 병원에 갔더니 화순에 있는 전대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모두들 가슴조이며 찾아간 병원 발표된 결과는 급성림프성 백혈병이란다. 이런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본인들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다며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는 것마저도 꺼리던 가정인데 왜 이런 시련이 오는건지.. 천만원도 되지 않는 전세방에서 네가족의 사랑으로 단란하던 가정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릴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 아이는 병상에서 병마와 시름하고 부모님은 경제적인 문제로 시름중이다. 희망을 져버릴 수도 그렇다고 감당할 수 없는 병원비??? 이 아이와 이 부모님이 희망의 줄을 놓아버리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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