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등록일 : 2005-08-05 00:00

피곤하고 늦은 금요일 퇴근길 하지만 샤워를 하고 TV앞에 앉는 그 순간에 일상의 피로가 사라지고 TV는 정말 마술상자인가 하는 생각에 빠져듭니다. 리영희선생을 만나는 기쁨, 그것도 임헌영소장의 구수하고 여유로운 말솜씨와 어우러진....조용하지만 가장 깊이있는 일화마다에서 박수가 쳐집니다. 광주문화방송의 8.15특집 가운데 가장 점수를 받을만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리영희의 정신이야말로 8.15 광복 60년을 통틀어 되돌아볼만한 시대정신이죠. 2부와 3부에도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이여 영원하라!
댓글(1)
  • 2005-08-05 00:00

    의견 감사드립니다.<br/>
    <리영희>는 총 3부작으로 제2부 <우상의 파괴자로 거듭나다>(12일), 제3부 <펜으로 싸운 반세기>(19일)에도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br/>
    감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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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귀영님의 글입니다.<br/>
    피곤하고 늦은 금요일 퇴근길<br/>
    하지만 샤워를 하고 TV앞에 앉는 그 순간에 일상의 피로가 사라지고 <br/>
    TV는 정말 마술상자인가 하는 생각에 빠져듭니다. <br/>
    리영희선생을 만나는 기쁨, 그것도 임헌영소장의 구수하고 여유로운 말솜씨와 <br/>
    어우러진....조용하지만 가장 깊이있는 일화마다에서 박수가 쳐집니다. <br/>
    광주문화방송의 8.15특집 가운데 가장 점수를 받을만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br/>
    리영희의 정신이야말로 8.15 광복 60년을 통틀어 되돌아볼만한 시대정신이죠. <br/>
    2부와 3부에도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br/>
    좋은 프로그램이여 영원하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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