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NF소나타 급발진사고에 대한 제보 등록일 : 2005-06-20 00:00

6월 18일 운암동 소재 금정 LPG주유소에서 오전 9시 30분경 차에 가스를 주입하고자 진입하여 차를 정차할려는순간..굉장한 굉음과 함께 주유구로 돌진해버려 주유소 부스가 날라가 버리고 유리창이 깨지는등 급발진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당시 주변에 있던 주유소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다들 당황하여 가스가 유출되지 않았나 하여 모든일을 중지하고 가스 누출의 염려에 신경을 썼으며 차가 주유소 두번째 부스를 때리고나서 정지하였습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하고 나서 주변사람들은 가스가 누출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면서 엄청난 굉음에 놀란 사람들이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을 겪고나서 현대차 관계자를 오라고 해서 진상파악을 요구하였으나, 6월 20일 그 관계자가 차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만 합니다. 토요일날 나온 현대차 관계자는 처음 보는 사건이라고 하였지만, 월요일날 현대차 다른 관계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만 합니다. 말도 서로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차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 행태가 억울하여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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