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사장님과 시청자 여러분께! 등록일 : 2005-04-25 00:00

의 애시청자였습니다. 개편인줄 모르고 그 시간을 기다렸다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는데...마지막 프로그램이었나봅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시며 우리말 연구학자로 통일 사전을 만들고 계시는 박용수 선생님을 소개한 프로그램을 본 것이... 솔직히 내게는 그분의 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아버지의 영정을 끌어안은 5.18의 대표적 사진을 찍은 분이며 청각장애인이면서 평생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전전, 그런 역사적 사진을 찍은 분인줄은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보면서 내내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어문제가 적지 않은 분들 등장시킨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나할까.....그런 분 출연은 처음 본터라... 프로그램의 취향은 다다릅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시청률이 낮다고 좋은 프로를 내리는 것도 문제고 인터넷으로 항의를 못해도 프로그램에 관심 갖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놀라와를 못본다고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자니? 꼭 네티즌이 전부인가? 당신들도 횡포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시실. 그리고 시청률이 낮았든 몇몇 네티즌들이 항의를 했건 좋은 프로그램을 싹 내린 것도 문제고....
댓글(1)
  • 2005-04-25 00:00

    이건몇몇내티즌들을 위한문제가아닙니다<br/>
    제가 너무화가나 학교에서 애들을 붙잡고 애기를해보앗습니다<br/>
    너무 어이없는편성에~~<br/>
    근데 하나같이 다들 맞장구를 치더군요<br/>
    <br/>
    당신이말한 몇몇네티즌 진짜 어이가 없네여<br/>
    바로 당신이 몇몇 내티즌이라는걸 왜모르십니까?<br/>
    이건대다수의이견이고 길가다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br/>
    내참 어이가 없어서<br/>
    <br/>
    오정해가 만난 사람 시청자를 위해서 나머지 99% 꾹참고 <br/>
    오정해를 봐야겟군요 <br/>
    어떻게글을 그따위로 씁니까?<br/>
    당신은 그 1%라는걸왜모르십니까?<br/>
    <br/>
    당신의 표현 몇몇내티즌 제발 자기자신을 성찰해보시기바랍니다<br/>
    <br/>
    대체 오정해 ㅋㅋㅋㅋ그방송아는사람 얼마나잇을까요?<br/>
    아님 한번이라도 본사람 얼마나 잇을까요?<br/>
    광주전남 통틀어서 1000명이면 아주많은 숫자겠네여<br/>
    <br/>
    지금 대구는 난리낫습니다. 광주하고는 비교도 안되도록<br/>
    광주와 비슷한처지에잇는 대구시청자들은 다들 몇몇 내티즌이겟네요<br/>
    <br/>
    진짜 화나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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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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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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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br/>
    <오정해가 만난 사람>의 애시청자였습니다.<br/>
    개편인줄 모르고 그 시간을 기다렸다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는데...마지막 프로그램이었나봅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시며 <br/>
    우리말 연구학자로 통일 사전을 만들고 계시는 박용수 선생님을 <br/>
    소개한 프로그램을 본 것이...<br/>
    <br/>
    솔직히 내게는 그분의 <우리말 갈래사전>이 있습니다. <br/>
    하지만 그분이 아버지의 영정을 끌어안은 5.18의 대표적 사진을 <br/>
    찍은 분이며 청각장애인이면서 평생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br/>
    전전, 그런 역사적 사진을 찍은 분인줄은 몰랐는데 <br/>
    프로그램을 보면서 내내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br/>
    언어문제가 적지 않은 분들 등장시킨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나할까.....그런 분 출연은 처음 본터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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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의 취향은 다다릅니다. <br/>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br/>
    시청률이 낮다고 좋은 프로를 내리는 것도 문제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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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항의를 못해도 프로그램에 관심 갖는 사람이 많다는 걸 <br/>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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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와를 못본다고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자니? <br/>
    꼭 네티즌이 전부인가? <br/>
    당신들도 횡포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시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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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시청률이 낮았든 몇몇 네티즌들이 항의를 했건 <br/>
    좋은 프로그램을 싹 내린 것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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