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우리에게 희망을.. 등록일 : 2004-12-13 00:00

사장님께..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MBC 합창단에 다니고 있는 박부경입니다. 저희 MBC합창단에서는 노래를 사랑하고 애써서 사람들에게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유일한 희망이 노래였습니다. 그런데 MBC 합창단이 폐쇠한다는 한마디에 저희들의 희망들이 꺽이고 말았습니다. 사장님, 한번 합창단을 폐쇠한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들은 노래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림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