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광주 mbc어린이 합창단 폐쇄 위기... 등록일 : 2004-11-28 00:00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mbc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리 입니다. 요즘 저희 mbc어린이 합창단을 폐쇄한다고 난리들이더군요.. 도대채 왜 mbc어린이 합창단을 폐쇄하시려고 그러는 건지요... 저희들의 꿈이자 희망인 mbc어린이 합창단을 패쇄하신다니 참 말문이 막히는군요 .. mbc방송국 프로그램에 이런것도 있잔아요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시다' 그렇면서 저희들의 희망은 왜 꺽으세요?? 제가 mbc어린이 합창단에 들어온지 벌써 2년이 다 되갑니다.. mbc합창단에 오면서 노래를 부를생각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져서 방송국을 오고는 했었죠.. 그리고 저는 장래희망이 원래는 의사 였어요... 그런데 합창단을 통해 발성하는 법등을 배우고 나니 노래를 불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지금 저의 장래희망은 성악가이며 가수예요... 저는 마음속으로 지금 세계에서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 처럼 되리라고 몇번이나 다짐하면서 mbc어린이 합창단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신단원들은 이제들어아서 단복도 제대로 입어 보지 않았는데 mbc어린이 합창단이 폐쇄가 된다니요!!... 그리고 이번에 있을 정기 공연을 그냥 공개홀에서 한다면 차라리 정기 공연을 않하는게 더 나을뜻 하네요.. 20명정도 밖에 서지 못하는 공연은 저희가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없는것 갔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저번에 간 여름캠프도 부모님이 아니라 친구들끼리가닌까 색다르고 더 좋았어요... 친구들의 비밀도 알수있고... 멋있는 분수쇼도 보고 우리나라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도 먹어보고 얼마나 좋았다고요... 아무튼 저는 mbc어린이 합창단 폐쇄 결사 반대 합니다..!!! 사장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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