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등록일 : 2004-11-29 00:00
kjmb****@k****.kr
조회수 : 31
사장님!
저는 5학년문예나 입니다
저희합창단을 폐쇠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맨처음 오디션을보고 합격자명단에 제이름이 써진걸보고
너무기뻤습니다
그래도 음도틀리고 몸도뻣뻣해서 매일혼나기
기 쉽상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꿈을 키워가는 과정이다
싶었어요
제꿈은가수에요
가수가되려면 춤도잘추고 노래도잘춰야 하잖아요
그래서 안무선생님께 발성선생님께 매일혼나가며 열심히 제꿈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희망이자꿈인 이소중한 합창단을폐쇠한다니
눈물이절로나오네요
하지만요사장님!
제가아니우리합창단단원이
맨처음 오디션합격할때 그느낌처럼 우리합창단을 폐쇠하지
않으셔서 그느낌을 다시느끼게해주세요
40년의역사가 사장님의 생각하나로 무너지지않 게도와주세요
정말저흰 이합창단을 사랑합니다
수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