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청춘진담 강연자의 기준.. 등록일 : 2016-03-22 10:36

청춘진담 예고를 보다가...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저는 광주지역에 이곳저곳 강연이 있을때면 많이 찾아가서 보는편입니다. 그리고 광주 mbc가 청춘진담을 하며 무료강연으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 참 기뻐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번에는 클라이머가 강연자로 나온다는 예고를 봤습니다.저는 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인 입니다. 그래서 눈이갔는데...클라이머라고 하면 인정될만한 사람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클라이머라고 수식어를 달고 나오려면 그 분야에서 만큼은 뭔가를 이룬 인물이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고작 2.3년 정도 접한 사람이 아니라요.. 그 분야가 정말 좋아 미쳐있고, 그래서 그 분야에서 뭔가 일궈낸 사람이요, 자신의 청춘을 바쳐 청춘의 열정으로 그것에 푹 빠졌고 그것을 일군사람이 청춘진담에 서는 강연자들이라 생각합니다. 꼭 일구지 못했더라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무언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잡고 가봤던 사람!! 그런데 강연자중 클라이머 누구를 보는 순간.. 강연에 서는 강연자의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클라이머들이..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끄덕여질지요 적어도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아 그사람 이런사람이지 인정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서야한다 생각합니다. 만약 mbc에서 그분을 강연자로 선정한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한다면 클라이머라는 수식어 대신 다른 걸 내세워야 맞지 않나요?? 적어도 클라이머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_- 청춘진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시대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리고 그 자신도 그런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강연자로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송사에서 하는 강연인지라 그 무대에 섰던 강연자는 시청자들이 봤을 때 아 mbc에 나왔던 사람~ 하고 신뢰감을 같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은 그런 힘이 있기에 더 신중하게 강연자를 선택해야하지 않을까요?? 청춘진담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가치관 도덕적인면 그 분야의 평판 모든 것들을 고려해가며 강연자를 섭외하고 있는지...... 한번에 3명의 강연자라 3명 모두에게 심혈을 기울이기 어려울지라도 공신력을 가진 방송사라면 그 공신력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좁아터진 광주 지역사회에서 만큼은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려면 얼마든지 가능한텐데 말인지요... 부디 , 앞으로는 강연자 선정에 고심하고 좋은 강연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좋아했던 강연인지라 , 조금 실망해서 긴 글을 남기게 됬네요.,.
댓글(1)
  • 2016-03-22 10:36

    의견 감사합니다.앞으로 인물 선정 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보다 신중히 검토하여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청춘진담 예고를 보다가...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저는 광주지역에 이곳저곳 강연이 있을때면 많이 찾아가서 보는편입니다. 그리고 광주 mbc가 청춘진담을 하며 무료강연으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 참 기뻐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번에는 클라이머가 강연자로 나온다는 예고를 봤습니다.저는 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인 입니다. 그래서 눈이갔는데...클라이머라고 하면 인정될만한 사람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클라이머라고 수식어를 달고 나오려면 그 분야에서 만큼은 뭔가를 이룬 인물이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고작 2.3년 정도 접한 사람이 아니라요.. 그 분야가 정말 좋아 미쳐있고, 그래서 그 분야에서 뭔가 일궈낸 사람이요, 자신의 청춘을 바쳐 청춘의 열정으로 그것에 푹 빠졌고 그것을 일군사람이 청춘진담에 서는 강연자들이라 생각합니다. 꼭 일구지 못했더라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무언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잡고 가봤던 사람!! 그런데 강연자중 클라이머 누구를 보는 순간.. 강연에 서는 강연자의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클라이머들이..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끄덕여질지요 적어도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아 그사람 이런사람이지 인정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서야한다 생각합니다. 만약 mbc에서 그분을 강연자로 선정한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한다면 클라이머라는 수식어 대신 다른 걸 내세워야 맞지 않나요?? 적어도 클라이머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_- 청춘진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시대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리고 그 자신도 그런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강연자로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송사에서 하는 강연인지라 그 무대에 섰던 강연자는 시청자들이 봤을 때 아 mbc에 나왔던 사람~ 하고 신뢰감을 같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은 그런 힘이 있기에 더 신중하게 강연자를 선택해야하지 않을까요?? 청춘진담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가치관 도덕적인면 그 분야의 평판 모든 것들을 고려해가며 강연자를 섭외하고 있는지...... 한번에 3명의 강연자라 3명 모두에게 심혈을 기울이기 어려울지라도 공신력을 가진 방송사라면 그 공신력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좁아터진 광주 지역사회에서 만큼은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려면 얼마든지 가능한텐데 말인지요... 부디 , 앞으로는 강연자 선정에 고심하고 좋은 강연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좋아했던 강연인지라 , 조금 실망해서 긴 글을 남기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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