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

광주시,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 시동

광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은 5개 보건소와 2천2백여개 병의원 등으로 우선 올해는 100곳의 의료기관에 부정맥과 유방암 등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들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검진과 처방기록, X-ray 등 의료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기관으로 보내 온라인으로 판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