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취임 후 첫 광주 방문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8-22 16:05:01 수정 2023-08-22 16:05:01 조회수 7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취임 후 처음 광주를 찾아

5·18을 헌법 전문에 담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오늘(22)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와 만나

"5·18 정신을 담은 헌법 개헌은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이라며

"대통령의 뜻이 실현되도록 음으로, 양으로 돕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여전한 5·18 폄훼·왜곡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금의 민주주의는 1980년 광주의 5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