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인터뷰 오늘

시사인터뷰 오늘

월-금 0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연출 및 진행
김귀빈
구성
최은영

2023년 01월 25일(수) “야당과의 대화, 협치 기피.. 대통령의 직무 기피와 같다”_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2023년 01월 31일 15시 07분 37초 1년 전
220.93.235.5

수정 삭제



○프로그램: 광주MBC-라디오<시사인터뷰, 오늘/표준FM93.9MHz>
○연출 및 진행: ▶ 김귀빈 / 작가: 최은영
○라디오 시간: 1월 25일(수) 오전 8시 08분~8시 27분(약 20분)


1부/ 라디오 인터뷰
▶ 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야당과의 대화, 협치 기피.. 대통령의 직무 기피와 같다”
“이재명 대표. 28일 검찰 출두, 잘 한 결정”
“국정원, 민노총 압수수색에 뭔가 쫒기듯 몰아가는 느낌”
“쌍방울 김성태 회장, 이재명 대표와 연관성 잡힌 것 없어 보여”
▶ 김귀빈:
시사인터뷰 오늘 듣고 계신 시각 8시 7분 27초 지나고 있습니다. 격주로 만나는 정치구단 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정치 현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지원:
네 박지원입니다. 엄청 춥네요. ^^
▶ 김귀빈:
맞습니다. 광주도 지금 14도까지 지금 내려가 있어서요. 너무 춥습니다. 명절엔 잘 보내셨어요.?
▶ 박지원:
저는 나흘간 완전히 방콕했습니다. 감기기가 있어서 나흘간 잤어요. 그러니까 쉬고 나니까 괜찮네요.
▶ 김귀빈:
그래서 목소리가 좀 안 좋으시네요. sns에 글을 봤습니다마는 설 민심 여론의 흐름을 보셨더라고요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 박지원:
전화도 해보고 여러 가지로 파악하니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대통령도 정부도 경제 문제에 대해서 얘기가 없고 국민들도 경제는 나쁘다는걸 알고 포기한듯해요 사실은 경제 문제가 제일 큰 건데 난방비가 올라가서 엄청나게 아파트 관리비는 많이 냈다. 하는 것이 주제인데 어떻게 됐든 경제가 좋아야 우리 국민들이 배부르고 등 따뜻해야 하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엇보다도 정치를 잘해서 경제를 살리는 그런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귀빈: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이 세계 29개국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정치 갈등이 가장 심한 나라로 우리나라를 꼽았네요.
▶ 박지원:
글쎄요 우리나라가 90% 우리 국민들한테 물었고 미국이 88%로 두 번째더라고요 그러니까 글에 제가 썼습니다마는 국가는 왜 패망하는가 저자 에스모글로 mit 경제학자도 작년에 매일경제 포럼에 오셔서 우리 경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느냐라고 하니까 한국은 정치 갈등이 제일 심하니까 정치 갈등 문제가 해결되어야 경제가 풀린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지금 현재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엄청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치인으로서 책임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대통령께서 자꾸 문제를 만들지 말고 문제를 풀어가는 그런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김귀빈:
갈등의 정치는 과거에도 있었긴 했거든요.
▶ 박지원:
그러나 이렇게 극심하지는 않았죠.
▶ 김귀빈:
이 갈등의 정치를 풀 수 있는 키는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
▶ 박지원:
그렇지 않습니까 현재 집권 8개월 만에 야당 대표와 회동을 한 번 하지 않고 또 전직 대통령 한 번 만나지 않고 여러 가지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정치가 더욱 어려워지는 거죠.
▶ 김귀빈:
그러면 올해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방향으로 좀 잡아야 될까요.
▶ 박지원: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에 아랍에미리트나 다보스에 오셨잖아요. 대통령께서 나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다라고 해서 아랍에미리트에서 약 300억 달러 mou도 체결하고 그런 성과가 있고 다보스에서도 세계 경제인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더라고요 비록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다 하는 그러한 외교 참사를 일으킨 것도 사실이지만 이러한 경제 문제 등을 가지고 역대 대통령들처럼 여야 지도부를 한꺼번에 불러서라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화를 좀 했으면 그래서 야당과 물꼬를 트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 김귀빈:
하지만 당분간은 국민의 힘 당대표 경선도 있고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소위 말하는 이벤트는 빠른 시간 내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 박지원:
글쎄요 그게 빠른 시일 기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경제 문제로 어려워지는 거예요. 거듭 예를 듭니다마는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해서 사정을 강하게 해서 국민적 지지가 90% 이상 됐지만 그거 하다 보니까 경제가 등한시 대가로 imf 외환 위기가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라를 폭망한 그런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집권여당은 비대위원장도 있고 원내대표도 있으니까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협치라고 하는 것은 야당이죠. 우리 민주당의 의석이 169석 정의당과 함께 거의 원내 의석의 3분의 2 가까운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취임한 지 8개월 만에 한 번도 만나지도 않고 그렇게 대화를 기피해 버리는 것은 대통령의 직무를 기피하는 거나 똑같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말만 꺼내면 문재인 정부의 잘못이다 하는데 역대 어떤 대통령이 취임해서 전직 대통령 네 분을 관저로 초청해서 또는 대통령실로 초청을 해서 식사하면서 덕담을 나누었는데 그러한 협치의 모습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 협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것을 여실히 드러내는 거죠.
▶ 김귀빈: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가 피의자여서 만날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지금 보고 있다고 하는데 김명진 대표의 지금 얘기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
물론 김명진 대표도 그러한 얘기를 했다는 걸 어제 방송에서 들었습니다마는 지금 그건 헌법 정신에 어긋나는 거예요.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는 무죄 최종의 원칙이 적용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것을 무시하고 이재명 대표의 검찰 리스크는 검찰 리스크 그대로 놔두고 정치를 해야죠 국회를 지배하는 제1당의 당 대표는 이재명 아닙니까 이걸 어떻게 무시한다는 말씀입니까
▶ 김귀빈:
그렇죠 당 대표이기도 하고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이기도 하고 이재명 당 대표를 안 만날 거면 박홍근 원내대표 포함해서 원내대표 단이라도 만나야 된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관련해서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 여부를 드디어 11시 정도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박지원 전 비서실장께서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 생명을 위해서는 무조건 나가야 된다 하지만 왠지 내 느낌은 안 나갈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 박지원:
글쎄요 나경원 전 의원이 사람은 손이 2개인데 양손에 떡 들고 또 하나 들려고 하다가 지금 굉장히 꼬여가지고 왜 그렇게 정치를 꼬여가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라고 하는 걸 보면 나올 것도 같아요. 당사를 빌린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각오를 말할 수도 있는데 하도 왔다. 갔다. 하니까 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지금 나경원 대표로서는 이번에 잃을게 없습니다. 안 나가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희망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마는 나경원 대표는 나가야 한다 그러나 모르겠다. 너무나 헤매요 그러니까 지지도가 떨어지죠
정치인은 결단할 때 내려야지 그렇게 그냥 좌고우면하고 그러면 안 되죠 일단 나경원의원이 잘 못 하고 있어요.
▶ 김귀빈:
타이밍을 놓쳐버린 것 같다는 말씀이시고요? 이 상황 되다 보니까 원래는 지지도가 좀 낮았는데 안철수 의원이 어부지리로 지금 올라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여러 분이 지금 하고 계시더라고요
▶ 박지원:
안철수 의원이 정치를 오래 하니까 상당히 메시지 선택도 잘하더라고요 때대로 윤석열 대통령한테 맞장 뜨면서 그러나 완전히 윤석열 대통령한테 용비어천가도 잘 불러요 그런 걸 보면 지금 윤핵관들은 당내 횡포가 너무 심하고 대통령께서도 당무 개입하지 않겠다고 작년 9월 22일 말씀하신 이후 계속 상습적으로 거짓말하시면서 개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나라 대통령이 우리 정당사에 이런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좀 당내에서도 반발이 있고 아무래도 민심이 떠나고 있으니까 내년 총선을 의식해서 안철수 대표에게 좀 기우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 김귀빈:
이게 견제를 지금 하게 되는 상황까지 온 거라고 보여지는 게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도 안철수 의원을 지금 비판을 하면서 철새 정치를 언급을 했어요.
▶ 박지원:
급한 모양이죠.
▶ 김귀빈:
급함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오전에 어떤 기자회견을 하는지부터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를 검찰이 28일 출두를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도 나갑니까?
▶ 박지원:
나간다고 했잖아요. 이번에는 변호인 한 사람 데리고 나가겠다. 그렇게 했지만 지지하는 당원들이나 의원들은 또 나갈 수도 있겠죠. 아무튼 28일날 출두한다는 것은 잘하신 결정이고 특히 변호인만 데리고 가겠다라고 한 것도 잘 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 김귀빈:
일단 정면 돌파 의지가 아주 강력해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는 약간 좀 놀랐던 게 국정원이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근데 저는 좀 놀랐던 게 국정원 옷을 처음. 봤습니다. 그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서 뒤에 국정원이라고 딱 써서 조사를 하러 들어가더라고요 이런 거는 제가 본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제가 강력하게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세계 어떤 정보기관도 원장 차장 등 정무직 외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뒤에 국가정보원 마크를 글씨를 써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우리 국정원이 저렇게 됐나 하고 참 걱정을 했습니다. 아마 이 모습을 보면 특히 대공 관계 요원들의 얼굴이 이 카메라에 잡혀서 일부가 공개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고 북한에서 김정은은 회심의 미소를 띄었을 겁니다. 국정원이 좀 오버하는 것 같아요.
▶ 김귀빈:
왜 그러는 걸까요. 왜냐면 정말 크게 등에 등쪽에다가 이렇게 써서 막 들어가더라고요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요
▶ 박지원: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정부 쪽에서도 그랬던데요. 미국의 fbi도 그렇게 써가지고 가지 않냐 미국 fbi는 국내 수사를 담당하는 거거든요. 우리나라 경찰하고 같아요. 그렇지만 미국 cia가 그런 일은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일이고 현 국정원장이 다시는 이런 실수 잘못을 범하지 않아야 한다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공안정국으로 몰아간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엇인가 쫓기는 몰아가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 김귀빈:
이번에 압수수색 들어가면서 북한 얘기도 나오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뭔가 좀 말씀하셨듯이 몰아간다는 느낌 좀 드는 것 같아서 여쭤봤고요
▶ 박지원:
또 하나는 그러면서 모든 게 문재인 정부 때는 수사를 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이 간첩 수사는 엄격한 증거가 검찰에서나 사법부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이러한 것들은 과연 윤석열 정부 취임한 8개월 내에 다 이루어졌겠느냐 이건 아닙니다. 제가 원장 때도 이루어지던 일인데 이렇게 갑자기 몰아가고 특히 코로나로 국경들이 봉쇄되고 해외 여행이 자유화되지 못했는데 이제 풀린 게 몇 달 됐다고 이렇게 급속히 북한의 간첩들이 해외에서 접선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고 제가 원장 때 기소된 충북 동지 같은 것도 지금 현재 재판이 굉장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보도도 보면 전부 구속기관이 오바해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는데 아무튼 좀 뭔가 급하고 쫓기는 것 같아요.
▶ 김귀빈:
북한 얘기가 자주 나오고 또 이것도 지금 나오고 있어요.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지금 들어와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변호사비 대납 의혹 이것도 있지만 대북송금 관련해서 또 이재명과의 상관관계를 좀 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북 송금 관련해서는 박지원 전 비서실장께서 아주 잘 하시지 않습니까?
▶ 박지원:
제가 대북 송금 특검으로 감옥도 갔다오고 했습니다마는 쌍방울로 대북 송금 특검한 것은 자기들의 사업권 확보를 위해서 한 것으로 보도가 되는데요. 구체적 내용은 잘 모릅니다. 그리고 쌍방울 김성태 회장도 자기 개인 돈으로 이루어졌다라고 했고 그것이 이재명 대표와 연관이 있다. 하는 진술은 없습니다. 그렇게 의혹이 있는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이재명 대표를 향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아주 유감스러운 일이다. 잘 보십시오 쌍방울 김성태 회장도 처음에는 변호사비 대납 문제로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잡아오니까 다른 것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대장동 수사를 지금까지 하다가 성남fc로 돌아가서 또 성남 fc 조사하고 나서는 영장 청구한다고 했다가 또 대장동으로 가서 한꺼번에 한다 도대체 뭐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나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이재명 대표에게 어떤 그러한 비리가 있는 것이 잡힌 것은 없는 것 같다.
▶ 김귀빈:
확실한 건 안 나왔다?
▶ 박지원:
그렇습니다.
▶ 김귀빈:
알겠습니다. 설 연휴 지나면서 이런 얘기들도 있습니다. 박지원 전 비서실장님이 목포 해남 완도 진도 중에 내년에 나오실 것 같다. 이렇게 예측하는 부분도 있던데요. 어떠십니까
▶ 박지원:
그래서 이번 연휴 나흘간 목포나 해남 진도 우리 고향에 가려다가 가지 못했습니다. 말이 많아서 얘기가 돼서 자꾸 그거 질문하니까 자꾸 얘기가 해야 되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지금 정치 일선으로 나가서 활동하겠다. 이런 생각은 아직 해보지 않고 있습니다. 단 정치라는 게 생물이고 또 지금 제가 어떻게 됐든 이러한 방송 활동이나 여러 가지 강연 활동을 통해서 정치 관계를 얘기하는 것도 사실 아니에요.? 내가 아무 선거도 출마하지 않는다고 하면 아무도 저 쳐다보지 않을 거 아니에요.? ^^ 그냥 애매모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 김귀빈:
지역 여론을 그만큼 또 청취를 많이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 박지원: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한테 전화 오고 저는 또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거기뿐만 아니라 광주나 어디나 다 듣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도 대구에 가서 강연을 하고 그다음 주에는 전라북도에 가서 하고 그러니까 쭉 가면 일정이 잡혀 있으니까 전국을 다 돌아다니는 거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 김귀빈: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 일정을 소화하기가 상당히 힘든데 체력이 뒷받침 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감기 지금 기운이 있으신 것도 아마 일정이 그렇게 좀 타이트하니까 그런 게 아닌가라는 걱정도 좀 되네요.
▶ 박지원:
날씨가 추우니까 조심 안 해서 그랬겠죠. ^^ 운동만이 살길이다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
▶ 김귀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박지원: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귀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지금까지 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얘기 나눴습니다. 




















































#제목작성자작성일
110

2023년 05년 02일(화) "검찰의 수사 기소 분리.. 후속 입법 발의 준비 중" _민형배(더불어민주당 의원) Loading...

kjmbcadmin2023-05-03 15:14:31 1년 전
109

2023년 02월 22일(수) “앞으로 남은 열흘... 김기현 천하람 게임이 되지 않겠느냐”_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Loading...

kjmbcadmin2023-02-22 11:26:20 1년 전
108

2023년 02년 02월(목) “당대표 출마 결심... 당의 신주류가 돼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_천하람 (국민의힘 순천 당협위원장) Loading...

kjmbcadmin2023-02-02 16:31:20 1년 전
107

2023년 02월 01일(수) “양곡관리법이란, 쌀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정부가 관리하자”_신정훈(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구 국회의원) Loading...

kjmbcadmin2023-02-02 16:29:59 1년 전
106

2023년 01월 30일(월) “정영학 진술서.. 대장동 사건을 규명하는 상당히 중요한 핵심 자료” _김명진(더연정치랩 대표) Loading...

kjmbcadmin2023-01-31 15:10:49 1년 전
105

2023년 01월 27일(금) “10.29참사..진전된 방식의 진상조사와 그리고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_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Loading...

kjmbcadmin2023-01-31 15:09:20 1년 전
104

2023년 01월 25일(수) “야당과의 대화, 협치 기피.. 대통령의 직무 기피와 같다”_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Loading...

kjmbcadmin2023-01-31 15:07:37 1년 전
103

2023년 01월 18일(수) “2023년 돌봄과 창업, 그리고 영산강 Y벨트 사업” _강기정(광주광역시장) Loading...

kjmbcadmin2023-01-31 15:06:04 1년 전
102

2023년 01년 11일(수) “윤대통령이 써야 할 레드카드는 이태원 참사의 이상민 장관”_박지원 (김대중 전대통령 비서실장) Loading...

kjmbcadmin2023-01-11 14:37:08 1년 전
101

2023년 01월 10일(화) “5.18을 대하는 윤석열 정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_민형배(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Loading...

kjmbcadmin2023-01-10 16:33:34 1년 전
100

2023년 01월 09일(월) “중대선거구제, 필요성 장점 다 있지만 현실 가능성..없다고 본다”_김명진(더연정치랩 대표) Loading...

kjmbcadmin2023-01-10 16:32:08 1년 전
99

2023년 1월 2일(월) “당심은 나경원..민심은 유승민..윤심은 서로들 자처”_김명진(더연정치랩 대표) Loading...

kjmbcadmin2023-01-04 10:30:17 1년 전
98

2022년 12월 27일(화)“참사의 본질은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것”_서강오(무안경찰서직장협의회장) Loading...

kjmbcadmin2023-01-04 10:26:14 1년 전
97

2022년 12월 28일(수) “문재인 정부만 아니라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다 비판하라”_박지원(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Loading...

kjmbcadmin2022-12-28 11:47:45 1년 전
96

2022년 12월 26일(월)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망신주기.. 강압적인 수사 행태”_김명진(더연정치랩 대표) Loading...

kjmbcadmin2022-12-27 17:08:30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