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광주MBC-라디오<시사인터뷰, 오늘/표준FM93.9MHz>
○연출 및 진행: 김귀빈/ 작가: 최은영
○라디오 시간: 1월 30일(월) 오전 8시 08분~8시 28분(약20분)
1부/라디오 인터뷰 <오늘의 인터뷰>
김명진(더연정치랩 대표)
“검찰 가기 전, 33쪽의 진술서를 이미 제출을 하고 그걸 공개”
“국민들에게 직접 대국민 설명회를 해버리겠다. 설득을 나서겠다.”
“총선 전에도 1심 결론이 나기 어렵다”
“정영학 진술서.. 대장동 사건을 규명하는 상당히 중요한 핵심 자료”
▶ 김귀빈:
시사 인터뷰 오늘 듣고 계신 시각 8시 7분 51초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논점 정치 행간을 읽어주는 남자 김명진 더연정치랩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명진:
안녕하세요. 김명진입니다.
▶ 김귀빈:
주말에는 또 대구 일정을 박지원 전 비서실장과 함께 하셨더군요
▶ 김명진:
시당에서 초청을 해서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을 마치고 나서 보수의 정치인들이 무슨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는 대구 서문시장을 사실은 돌발 결정해가지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보수 정치인들보다 훨씬 더 환대가 있었다고 상인회 회장도 말씀하시고 그리고 상인회 회장단을 그것도 정말 번개 미팅으로 뵀는데 한 열두 분이 다 오셨어요. 환대해 주시고 그러면서 상인회 회장이 전날 김 모 여사가 여기 왔다. 갔는데 상인회를 패스에 가서 좀 떨떠름해 하시더라고요
서문시장 좋았습니다. 박지원 전 비서실장이 대구에도 먹힙니다. ^^
▶ 김귀빈:
다음 주에 자세하게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검찰 조사 마치고 나왔습니다. 들어갈 때에 대국민 발표 또 나올 때에 얘기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지금 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김명진:
28일이죠. 토요일 대장동하고 미래 신도시 개발급과 관련해서 12시간 반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2021년 9월 달에 조선일보에서부터 보도되기 시작해서 이 사건이 커지게 됐는데요. 한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사건이 정점에 당시 성남시장이자 최종 결재권자이죠. 이재명 대표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고 이 대표는 전면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조사하고 나서 이 대표는 이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아니라 기소를 목표로 조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물어본 질문 또 질문하고 또 자료 제출하고 그러면서 고의로 지연을 한 것 같다.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그래서 이건 하루로 조사가 끝나지 않고 하루 더 나와달라라고 했는데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이제 하루 더 이상 안 하겠다. 그래서 사실은 가기 전에 33쪽의 진술서를 이미 제출을 하고 그걸 공개를 했는데요.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생각하기를 이미 기소를 정해져 있고 거기에 맞춰서 자기들 필요에 따라서 진술하고 꿰맞추려고 하고 있는데 거기에 진술의 일관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런 얘기들을 10년 전 사건이기도 했는데 거기에서 말 할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기소는 정해져 있고 모든 것은 법정에 가서 증거로 그렇게 대응하겠다. 이런 방향을 잡은 거죠.
▶ 김귀빈:
그래서 준비한 서면으로만 답변을 하고 십 년 전에 대한 기억이라든가 불확실한 것들은 그냥 묵비권을 행사 한거네요
▶ 김명진:
진술서에 내용으로 갈음한다 이렇게 답변을 반복했다. 진술서 이렇게 알려져 있죠
그런데 현재 이 사건은 유동규 남욱 이 사람들이 대선 후에 변화된 진술이 전부입니다. 그것도 그 대부분이 김만배에게 들었다라는 전언 진술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또 정진상이나 김용은 받은 적이 없으니 전달된 적도 없다고 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는 2025년도에 추후에 사후에 받기로 약속했다.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변하고 있는데 하여튼 검찰은 2차 출석 요구서를 요구를 했지만 이 대표 측은 거부 가능성을 시사를 하고 있고요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이례적으로 일요일날 열어서 아마 비공개로 했는데 최고위원들이 궁금해 하지 않겠습니까? 수사 상황 같은 걸 아마 그런 걸 공유를 했을 것 같고 최고위원회에서는 서울시당에 보고대회를 열겠다. 이렇게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약간 장외에 가서 국민들에게 직접 대국민 설명회를 해버리겠다. 설득을 나서겠다. 이런 어제 결론을 내린 것 같아요.
▶ 김귀빈:
기존에는 이렇게 검찰 조사를 받고 그러면 그 안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는 잘 모르죠
▶ 김명진:
변호사들만 얘기를 했겠죠. 그런데 이건 그야말로 야당을 탄압하고 정적 제거를 위한 수사라고 규정을 한 만큼 그리고 이건 거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사안이라고 판단한 만큼 지도부와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검찰은 이제 성남 fc 사건하고 대장동 사건을 묶어서 구속영장을 청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구속영장이 회기 중이기 때문에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들어와야 되고 체포동의안은 재적 과반수의 출석 과반수죠 찬성으로 가결이 되기 때문에 169석의 민주당 의석만으로 부결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증거를 가지고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라고 방향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재판이 굉장히 길어질 것 같습니다.
▶ 김귀빈:
어느 정도 길어질거 같은가요?
▶ 김명진:
그러니까 총선 전에 1심 판단이 나올 수 있느냐 이게 관심사일 텐데요. 총선 전에도 1심 결론이 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재판 중에 검찰에서는 재판 때마다 그런 증거나 혹은 검찰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들을 또 지금처럼 언론에 흘리고 재판에서 공개적으로 제출을 하게 되면 그런 게 계속해서 보도는 되겠지만 최종 결론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시간이 이렇게 길어집니까 2년도 걸릴 수 있어요. 1심 나오는데 1년 이상 2-3년도 걸릴 수 있어요. 3-4년 걸린 사건들 많습니다.
▶ 김귀빈:
총선 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김명진대표께서는 총선 후가 될 거다?
▶ 김명진:
저는 1심 판단이 총선 후까지 갈 거라고 봅니다. 이게 오랜 기간 동안 10년에 걸쳐서 이뤄진 사건들이고 등장 인물들이나 증빙을 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내년 6월 지나서부터는 이제 대법관 인사들도 있게 되거든요. 진행되다가 법원 인사들도 계속해서 또 재판에 조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상으로는 소요가 많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건 제가 정치 사안이 아니고 법률 사안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제가 맞췄지 않습니까? 나경원 불출마할 거라고 그걸 맞췄지 않습니까? ^^
▶ 김귀빈: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려면 이 코너를 그때까지 가지고 가야 된다는 얘기인데요? ^^
근데 국민의힘은 반응이 나왔는데 뻔뻔하다 뭐 이런 워딩이었습니다.
▶ 김명진:
지금까지 해왔던 주장의 반복이었고요 민주당에서는 이건 망신주기 수사다 이렇게 규정을 했습니다.
▶ 김귀빈:
이 상황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이 뉴스타파 통해서 나왔는데 어마어마한 분량입니다. mbc를 통해 했으면 좋았을 텐데 뉴스타파 통해서 나왔습니다.^^
▶ 김명진:
저는 이 정영학 진술서가 대장동 사건을 규명하는 상당히 중요한 핵심 판단의 자료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요. 지금 많은 등장 인물이 있지만은 정영학만이 도시개발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의 시작부터 종료될 때까지 10년 동안을 완전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이 사람이 나중에 이걸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지 모르지만 초기 단계부터 십 년 동안을 녹음을 했습니다. 통화하면 전화로 녹음을 하고요 녹음기를 한 여섯 대 분량 소형 녹음기를 그걸 검찰에 제출을 했어요.
▶ 김귀빈:
이런 심리 상태는 항상 이게 다음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하는 거거든요.
▶ 김명진:
그렇죠 이제 무슨 연유에 있든지 그런 문제가 될 거라고 했고 그때에 본인이 빠져나가기 위한 그러면 그 정영학은 자기가 모르는 거에 대해서 모른다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모르는 사안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을 거고 그리고 불법적인 것에 대해서는 본인은 가담하려고 하지 않고 분명하게 누가 그런 구상을 하는지에 대해서 녹음 증거를 남겨놓고 싶어 했겠죠.
▶ 김귀빈:
그러면은 이런 거 있잖아요. 앞에서 이제 말씀하셨지만 2025년에 이재명 측에게 건네기로 했다. 뭐 이런 걸 약속했다. 이런 게 거기에 나와 있을 수도 있잖아요.?
▶ 김명진:
지금까지 녹취록을 출처로 한 수많은 단독 보도 기사가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이 1300쪽에는 없대요 저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럼 방금 말씀드렸던 유동규측에게 2025년도에 주기로 약정했다. 이런 게 어떤 신문에 대서 특별 됐는데 그런 보도 내용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검찰이 이 녹취록은 중요한 수사 자료이고 그 강력한 주요 증거로 제출했기 때문에 이걸 또 신빙성이 없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어요. 그런데 이 녹취록에는 분명한 건 이재명 당시 시장이 공모했거나 특혜 승인했거나 그런 정황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영학은 여러 가지 보도된 것들에 대해서 듣지 못했다. 라고 진술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크게 보면 이 정영학의 1300쪽 녹취록 하고 남욱과 유동규의 대선 이후에 변화된 진술 이 두 분도 귀국할 때 이재명이 알면은 경을 친다라든지 이런 진술들이 다 변했지 않습니까 대선 이후에 그 바뀐 진술이 정명하게 이번에 천삼백 쪽 녹취록 하고 충돌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 재판에서는 어느 진술이 맞느냐 이걸 입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양쪽의 검찰과 변호인 측에서는 어느 쪽의 진술의 신빙성 일관성을 따지지 않겠습니까 그걸 하고 재판부가 정확하게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증인들이 더 추가가 돼야 되고 또 증거들도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 소요가 많이 예상이 됩니다.
▶ 김귀빈:
또 내일 민주당 양부남 법률위원장이 출연하기로 돼 있어서 자세하게 물어보겠습니다.
▶ 김명진:
그렇습니까? 양부남 우리 법률위원장이 더 자세히 자세하게 알려 줄 될 건데 하여튼 사전에 대장동 일당하고 짜고 비밀 정보를 주거나 사업자를 미리 선정하거나 성남시에 손해를 끼쳤냐 이게 법정에서의 배임죄로 증거로 다퉈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배임 협의는 입증도 어렵습니다 시장이 도시개발 결제를 했다고 하는데 결제는 시장이 해야 되는 거죠. 안 하면 직무유기인 거죠. 아마 이런 사안들을 내일 양부남 법률위원장이 자세하게 알고 있을 테니까요
▶ 김귀빈:
일단 그거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 하지만 지금 정영학 회계사의 10년 녹취록이 나온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논쟁은 법정에서 다퉈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거를 가지고 나온 뉴스타파의 봉지욱 기자도 우리가 만나봐야 될 것 같아요.
▶ 김명진:
한번 출연시켜보십시오 그리고 관심 있는 분은 뉴스타파에서 이 녹취록을 1300쪽에 모두 다운로드를 받을 수가 있답니다. 봉지욱 기자에 의하면 영화보다 더 재밌다고 하니까 한번 시간 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 김귀빈:
봉지욱 기자 섭외되면 거의 시리즈 물인데요. ? ^^그리고 이제 맞췄다고 자랑하시는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사퇴 이거 맞췄나요 저는 기억이 없는데^^
▶ 김명진:
그게 나경원이 당일날 11시에 불출마 선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전날까지 모든 언론들이 출마로 방향을 잡았다. 나가는 쪽으로 그렇게 보도가 됐어요. 이미 기자들 카톡방도 만들고 대변인격 공보팀들도 거기에 내정이 됐다는 얘기들이 기자들한테 많이 돌았답니다. 출마가 예상이 된다라고 다 보도를 많이 했는데 사실은 전날에 출마 불출마 회견문을 두 개를 다 써놨답니다.
▶ 김귀빈:
끝까지 고민하고 있었네요.
▶ 김명진:
고민했죠. 그런데 마지막에 이회창 전 총재와 나경원 부친이 사학 재벌이잖아요. 이회창 전 총재하고 자기 부친 사학재단 이사장의 부친 그리고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부장판사 이분들이 반대를 했어요. 그리고 또 윤 핵관의 전횡에 반대하는 당원들도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좀 부담스러워 했고 그리고 나경원 의원이 늘 양지에서만 정치를 해왔지 도전하면서 자기를 성장시키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은 사퇴 불출마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거고 저는 그 전부터 여기서도 이야기했지만 다른 분들하고 얘기할 때도 못 한다 못 하게 될 거다 윤석열 대통령하고 나경원 부부가 굉장히 친해요. 나경원 남편이 부산 동부지법 근무할 때 휴가 차 윤석열 대통령이 같이 방문도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같이 고시 공부도 해서 주변 사석에서 나경원은 내가 업어 키운 후배다 라고 할 정도로 친근감을 표시를 했었대요 그러니까 나경원 의원은 설 명절 때 면담 요청을 해서 내가 비윤이나 반윤이 아니다. 나도 윤석열 당신 성공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제일 충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얘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면담 요청을 했는데 거절당했죠. 수용이 안 됐다는 얘기를 할 수도 있어요. 윤핵관들이 나경원을 배제를 하는 거였죠. 왜냐하면 윤핵관들 입장에서는 만약에 나경원이 출마를 해가지고 김기현하고 경합을 하게 되면 서로 친윤과 비윤 반윤의 대립각이 되는 거가 염려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계속해서 경선 과정 중에 나타나게 되면은 이 경제 위기 상황에서 여당에서 전당대회 하면서 친윤 비윤으로 대립각을 싸우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대통령 참모들은 그런 구도로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굉장하게 부담스러워 했을 수 있습니다.
▶ 김귀빈:
이 모든 얘기들은 여의도 정가를 취재해서 지금 말씀하시는거잖아요?
▶ 김명진:
저의 판단과 오랜 정치생활..^^ 제가 정행남 아닙니까 정치 행간을 읽어준 남자^^
▶ 김귀빈:
알겠습니다. ^^ 일단은 나경원 전 의원은 불출마하는데 다들 물어봅니다. 역할을 하겠느냐?
▶ 김명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지금 윤핵관들이나 김기현이 일방적으로 우세로 끝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상황은 항상 유동적이고 유승민이나 나경원 성향의 혹은 이준석 성향의 비윤의 당심이 그게 또 안철수 쪽으로 또 수도권의 당심들이나 원외위원장들의 관심이 안철수 쪽으로 가게 돼서 만약에 그게 굉장하게 박빙 상황이 되면 그때 이제 나경원의 역할이 다시 커질 수도 있겠죠.
▶ 김귀빈:
그 상황이 되면 안철수와 김기현 두 사람의 박빙 상황이 되면 예측해 주십시오 나경원 전 의원은 어디로 갑니까 보통 이런 상황에서? ^^
▶ 김명진:
사퇴한 이유를 보면 그 행보를 우리가 예측할 수가 있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비윤의 성향으로 안철수 쪽으로 가지 않겠느냐라고 예상할 수가 있지만 제 판단은 이 윤석열 대통령하고 각을 세우고 싶어 하지 않은 그런 성향하고 그리고 여당의 정치인들은 그렇게 되게 도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다른 주변의 사람들 예를 들면 남편이 고등법원 부장판사인데 대법관 유력 후보입니다. 그리고 부친은 사학 재벌로 사업을 하고 계시고 그리고 여권 성향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정권과 대립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죠. 정작 꼭 필요하다 그리고 결선투표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할 때는 총동원해서 다시 나경원을 움직이게 하려고 하는 작업들이 진행이 될 수가 있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귀빈: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진더연정치랩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명진: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