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광주MBC-라디오<시사인터뷰, 오늘/표준FM93.9MHz>
○연출 및 진행: 김귀빈 / 작가: 최은영
○라디오 시간: 1월 18일(수) 오전 8시 08분~8시 27분(약 20분)
○유튜브 시간: 1월 18일(수) 오전 8시 30분~8시 45분(약 15분)
1부/ 라디오 인터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참석, 광주 세일즈 총감독을 자임”
“취임 직후 약속 했던 광주의 현안 5+1,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년 돌봄과 창업, 그리고 영산강 Y벨트 사업”
“제한 급수 6월 4일까지 조금 늦춰져..”
▶ 김귀빈:
시사 인터뷰 듣고 계신 시각 8시 7분 28초 지나고 있습니다. 2023년 광주시와 광주시민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강기정:
네 안녕하십니까
▶ 김귀빈:
취임 6개월이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셨습니다.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 강기정:
저는 1월 1일에 올해 무등산이 열리기 때문에 무등산 일출을 보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직자들하고 함께 시무식을 했는데 눈에 보이는 변화로 시민의 행복을 이끌겠다. 이런 취지로 우리 공직자들하고 함께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 김귀빈:
일단 가장 최근의 일로 지난주에 미국 ces에 방문을 하셨어요. ces가 어떤 곳이고 또 가서 어떤 성과가 있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강기정:
전 세계 가전 it들이 다 모여서 혁신을 뽐내는 그런 자리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게 됩니다. 매년 열리는 행사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 광주 기업들을 제가 함께 이끌고 가서 우리 기업의 홍보를 좀 하고 오자 그래서 제가 광주 세일즈 총감독을 자임하면서 기업들하고 함께 갔습니다. 그곳에 가서 우리 광주 제품도 이렇게 훌륭한 제품이 있다. 이런 자랑도 좀 했고 그래서 벤텍이라는 기업은 천만 달러 수출 계약도 했고요 또 세계적으로 어떤 트렌드로 지금 흐름이 가고 있는가 그런 것도 좀 배우고 그래서 광주를 창업 도시로 만드는 혁신적 창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뭘 준비해야 되는가 이런 것을 좀 배우고 자랑하고 왔다 이렇게 보고 드립니다.
▶ 김귀빈:
광주에 공동 브랜드 이름이 있네요. 지엘이라고 그곳에는 또 어떤 제품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 강기정:
지엘에 한 30여 개 제품이 들어가 있는데요. 주로 가전이라든가 공기산업 이쪽의 제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30여 개의 제품 중에 ces에서 ok하고 허락된 8개 기업 제품이 이번에 라스베가스에서 선보였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귀빈:
거의 대부분 우리 지역 기업들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지금 이 ces에 나간 거잖아요.
지금 저희가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고 있는데 시장께서 직접 설명도 하고 지금 마이크를 잡고 얘기도 하고 홍보도 하고 계시네요.
▶ 강기정:
그 자리가 공동 브랜드 홍보관을 광주시에서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홍보관 오픈식을 하는 말하자면 홍보관 문을 여는 이런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전남대 총장 호남대 총장 동강대 총장님도 와주시고 또 조선대 병원 부원장님도 와주시고
또 la 총영사관 코트라 관장 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광주 홍보관 광주관을 응원해 주시고 가셨어요. 그래서 너무 기업인들도 자랑스러워했고 긍지를 갖는 그런 자리를 지금 아마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귀빈:
저희는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세계 시장에 나갔을 때 광주라는 이미지는 어느 정도나 비춰지고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 강기정:
일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g 삼성 sk 현대 이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글로벌 그러니까 글로벌 대표 상품들 아닙니까 이번 ces도 삼성이나 lg나 sk나 현대나 이런 우리 대한민국의 상표들이 전면에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 광주 상품 8개였습니다마는 8개와 시에서 혁신상을 받은 1개의 기업이었습니다마는 우리 기업들이 처음으로 이렇게 홍보관을 열고 우리를 자랑하고 홍보하는 이런 자리를 가졌는데 일단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중에 한 기업인 벤텍프론티어가 미국의 회사와 1천만 달러 수출 계약을 그 자리에서 가졌던 것만 보더라도 성과가 있었고요 또 나머지 7개 기업과 하나의 혁신 기업 8개 기업도 스스로들이 뭘 더 혁신해야 될지
더 준비해야 될지를 알았다는 것 자체가 큰 성과였고 또 해외에 있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 자리를 찾는 사람으로부터 문의도 받고 응원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8개 기업 그리고 1개의 혁신상을 받는 기업 9개 기업들이 큰 자신감을 얻고 온 기회가 아니었나 이렇게 봅니다.
▶ 김귀빈:
아무래도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어떤 트렌드 자체를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다음 얘기로 취임 초기에 말씀하셨어요. 5+1 어떻게든 해내겠다. 그리고 이제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총평을 좀 하신다면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 강기정:
5+1 중에 가장 어려웠던 어등산 문제가 잘 풀림으로 인해서 사실상 5+1은 순항하고 있다. 순항 중이다. 이렇게 봅니다. 어등산 문제는 어등산 법적 소송이 다 끝나고 그곳의 신세계에서 복합쇼핑몰을 짓겠다. 이렇게 사업제안서를 한 만큼 그걸 검토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좀 장기 과제인 것은 결국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인데 그 군공항 이전 문제도 특별법 재정이 아마 3월 안에는 될 거다 올 3월 안에는 그리고 이전 대상 부지 그러니까 공공항이 갈 곳 발표도 국방부에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도 착착 준비되고 있다. 그래서 5+1 전부가 차근차근 빠른 속도로 준비되어져 왔다 그래서 작년 제가 취임하면서 6개월 안에 해답을 내리겠다고 했던 것에 대해서 제 스스로는 최선을 다해서 했다. 이렇게 보고 드립니다.
▶ 김귀빈:
일단 어등산 부분이라든가 복합 쇼핑몰 그리고 또 전남방직 일신방직 부분은 이제 기업체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사업 계획서를 지금 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진척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지산ic 진출로 이거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 강기정:
진출로는 사실상 폐쇄인데요. 폐쇄를 하기 전에 인수위에서 용역을 통해서 폐쇄의 근거를 찾아라 이렇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3월까지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될 겁니다. 그러면 용역 결과가 나오면 폐쇄 절차로 가게 될 거고 또 용역 결과에 따라서 이 사업의 감사를 할 건지에 대한 판단도 용역 결과에 따라 나오게 될 것입니다.
▶ 김귀빈:
자 또 하나는 복합 쇼핑몰 관련해서 일단은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대선 공약이기도 했었고 또 국민의힘 쪽에서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만 주변 soc 관련 정부의 투자 같은 경우에는 잘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 강기정:
일단 윤석열 정부의 공약인 만큼 정부 지원은 구체화될 때 복합쇼핑몰의 모형이 구체화되기 시작할 때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점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나 용산 대통령실도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협의에 들어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귀빈:
중소상인과의 상생 문제는 어떻게 가실 겁니까
▶ 강기정:
이제 소상공인들의 피해 문제와 복합쇼핑몰의 유치 문제가 직접 연결됐는가의 문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전제조건은 아니다. 그러니까 복합쇼핑몰이 들어오면 소상공인이 피해를 볼 것이다라고 전제하는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물론 이제 복합 쇼핑몰이 유치되면 소상공인들이나 우리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것은 바로 검토해야 되고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 김귀빈:
올해 강기정 시장께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핵심의 사업들은 뭐가 있을까요.
▶ 강기정:
이제 올 4월부터 시작될 온종일 돌봄 통합돌봄 그래서 그동안 차상위계층이나 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정책이 전 시민으로 확대되는 돌봄 정책이 중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ces도 하긴 했지만 결국 우리는 창업을 통해서 일자리를 키워나가는 창업 성공률이 높은 광주 창 창업 도시를 만드는 것이 있고요 영산강 와이벨트가 역시 지금 용역 중이기 때문에 영산강 와이벨트를 추진하는 일 그래서 돌봄 창업 와이벨트 이런 문제를 진행시키는 것이 올해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 김귀빈:
돌봄과 창업 4월 정도의 통합 돌봄으로 태어나고 와이벨트 사업을 지금 용역하고 계신다는 얘기 주셨고요 그러면서 올해 예산이 총 7조 2천억여 원이 지금 편성이 됐는데 이 예산을 또 어떻게 쓰시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 강기정:
올해 예산은 경제가 위기인 만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위기 경제 버팀목 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그 예산이 그런데 올해 해가 바뀌어서 연초가 되니까 다시 추가로 민생을 안정시키고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예산으로
좀 더 나아가야 되겠다고 그래서 오늘 오후 3시에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회의장을 통해서 제가 추가로 위기경제 대응 예산이 추가가 필요하다 또 앞으로 미래 시한 예산 미래 예산이 추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그런 민생경제 위기를 넘어서고 그리고 또 앞으로 미래를 위한 예산을 어떻게 준비할 건가 이런 취지의 행사를 오늘 갖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작년에 편성했던 예산 중에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더 준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김귀빈:
그러려면 광주시의회와 호흡이 잘 맞아야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그 예산 심의하고서 이제 올해 예산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약간의 갈등이 좀 있었는데요
▶ 강기정:
결국은 재정을 어떻게 쓸 건가에 대한 재정운용 방안에 대한 생각들이 일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작년 말에 어떻든 2023년은 경제가 어려우니까 모두 예산 탈탈 털어서 경제 또 민생 예산에 집어넣어야 된다 이런 입장을 제가 고수했고 그런 데 비해서 시의회의 심의 과정이 생각이 좀 달랐던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 약간의 소리가 났는데 여전히 저는 결국은 시의회와 시와 관계에서 볼 때 그런 예산 운영을 재정 운영을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생각의 차이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일치시키는 것이 갈등을 해소하는 중요한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 김귀빈:
시의회와의 그런 소위 말하는 이제 집행부와의 그런 정치가 제대로 좀 작동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추가 예산을 선정할 때도 이런 갈등이 빚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광주와 전남의 상생 1호 사업이었는데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이거는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 강기정:
열심히 지금 2월 말경에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정부에서 하려고 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하고 있어서 그에 맞춰서 저희 우리 광주 전남도 함께 지금 지금 보이고 보고되고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에 무엇보다도 광주에 소위 반도체 앵커 기업이 존재해야 하는데 지금 반도체 앵커기업 즉 반도체 생산 기업이 없음으로 인해서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우리 광주는 엠코라는 반도체 후공정 생산 기업이 있습니다마는 엥커 기업이 없음으로 인해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조금 애를 먹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귀빈:
네 반도체 특화 단지가 광주 전남의 상생 일호 사업이 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는 모습인데 이것도 좀 진행 상황을 2월 말 이후로 좀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하나가 미래 먹을거리 광주에 먹을거리 얘기하면서 인공지능 얘기가 나왔고요 인공지능과 관련 ai 영재고 얘기도 나오고 이것도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하네요.
▶ 강기정:
우리 광주의 먹거리 중에는 여러 산업이 있겠습니다마는 ai 산업하고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입니다. ai 산업은 1단계가 다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도 만들어지고 실증동도 올해 착공을 하고 그래서 그동안 약 4천억 들여서 만든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2단계 사업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침 작년 국회에서 2단계 사업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서 2단계 기획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2023년 올해는 2단계 사업을 잘 기획하는 것인데요. 그 2단계 사업 기획과 더불어 결국은 인재 양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ai 영재고도 지금 예산이 반영돼서 준비하고 있고요 이번에 제가 ces 다녀오면서 실리콘밸리 거쳐오면서 구글 본사에도 들렸는데 그곳에서도 구글에서도 구글 크라우드에서도 광주하고 함께 인재 양성 ai 인재 양성에 함께하고 싶다. 이렇게 ai 클라우드에서 제안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 점을 다 모아서 결국 ai는 2단계 사업을 잘 기획하고 인재 양성 사다리를 완성시키는 그런 노력을 하면 ai 산업은 광주의 대표 산업으로 커갈 거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은 지금 여러 가지 ggm이나 기아자동차가 생산을 해내고 있습니다마는 그와 별개로 저희들이 100만 평 규모의 미래 자동차 국가 산단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이걸 2월 초쯤에 우리 정부에서 확정을 지을 건데 지금 전국에서 한 20여 군데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 광주도 꼭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만들어지면 그곳에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트도 만들고 여러 가지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는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키우는 그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귀빈:
이렇게 들어보니까 답변을 지금 짧게 짧게 해주고 계시지만 답변을 여러 가지를 해야 될 정도로 지금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상당히 많네요. 지금 이 프로그램 시사 인터뷰 오늘을 듣고 계시는 분들이 출근길에 많이 듣고 계시는데 아마 지금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을 지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말씀해 주실까요.
▶ 강기정:
지하철 2호선이 정상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그동안 사업비 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최근에 한 6천억 가량을 추가로 증액을 국회로부터 기재부로부터 증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50% 공정률을 보인데 26년에 개통을 하고요 1단계는 그리고 2단계는 올 하반기에 착공을 해서 약속대로 29년에 완공을 하는 그렇게 되면 지방 최초로 순환 노선이 지하철 2호선이 생깁니다. 그래서 차질 없이 준비됐다 그래서 지하철 2호선 사업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이렇게 보고 드립니다.
▶ 김귀빈:
순환선이 생기게 되면 1호선도 또 활성화될 수 있을 테니까요.
▶ 강기정:
네 그렇습니다. 1 2호선이 함께 연결되면서 버스 노선도 조정되면 전체적으로 광주의 대중교통이 새롭게 재정립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귀빈:
그리고 비가 지금 좀 내렸긴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제한급수까지 고려해야 될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 강기정:
시민들께서 작년 11월부터 절수 운동을 많이 해 주셔서 물 전략을 해 주셔서 사실은 3월 말이면 동복댐이 맞을 뻔 했는데 이것이 6월 4일까지 조금 늦춰졌습니다. 그 사이에 비도 좀 오고 눈도 오고 그랬습니다마는 6월 4일까지 고갈 시점이 한 달 반이 늦춰지면서 시민 여러분께 우선 감사드리고요 그러나 6월 4일이면 여전히 동복댐은 고갈이 돼서 제한급수 위기는 아직 극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께서는 전략을 해 주시고 우리 광주시에서는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영산강 물도 지금 펌핑하고 있고요 또 동복댐 지하수도 뚫고 있고 여러 가지 보성강 댐의 물도 이렇게 우리 쪽으로 가져오고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어렵더라도 물 전략에 참여해 주시고 시에서는 공급을 늘리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해 주시고 두축을 잘 해 주시면 이 어려움은 극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귀빈:
30초 정도 남았는데요. 이제 며칠 있으면 설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덕담 한 말씀 해주시죠
▶ 강기정:
시민 여러분 많이 어렵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광주시 믿고 함께 저희들이 맨 앞장 서겠습니다. 함께 믿고 신뢰해 주시고 이 어려움 극복하고 어려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주시는 데 함께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귀빈:
시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강기정:
감사합니다.
▶ 김귀빈: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김귀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