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증시전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08 12:00:00 수정 2003-02-08 12:00:00 조회수 4

◀ANC▶

다음은 이번 한 주의 증시전망을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립니다.







◀END▶



◀VCR▶



지난주는 작년 10월 11이후 지켜왔던 지수 576p가 장중 무너졌습니다.



이라크전쟁을 둘러싼 불투명성에 '선제공격'발언을 불사한 북한까지 가세했습니다.



결국 skt,삼성 전자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하며 577.48p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하락의 연장선상에서 하락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습니다.



북한의 선제공격 발언과 미 국방부 장관의

2개지역 동시전쟁도 가능하다는 언급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던 외국인의 투자 이탈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반도체 경기회복 불투명으로 반도체업종에 대한 외국인들의 비중축소가 대만,한국증

시의 쇼크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지표가 일시적 바닥권으로 보이는 주중반 기술적 반등도 예상됩니다.



이미 시장의 흐름은 정상궤도를 벗어나서 지정학적 여건과 외부여건에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옵션 만기일에 따른 단기 변동성도 시장의 흐름에 부정정으로 나타

날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여전히 현금 확보에 주력하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린 증시 전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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