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정의 종합조정기능을 담당하는 도정평가단이 있는데도 도지사 직속으로 기능이 비슷한 자체평가위원회를 새로 만들어 옥상옥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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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그동안 도지사의 도정철학과
방침에 따라 각 실.국의 주요시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정평가단을 운영해 주요업무 백84건과 5억원이상 건설사업 71건에
대해 분기별로 평가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올 들어 도정평가단과 기능이 유사한 자체평가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도지사 직속 기구로 두고 백40개의 도정과제를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지역민들은 기능이 유사한 제도나
위원회가 단체장이 바뀔때마다 새로
생기면 행정의 연속성이 훼손될 수 있고 단체장의 독주를 견제할 수 없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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