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남광주 고가도로에서

50살 이 모씨가 몰던 모 회사 버스가

도로옆 난간을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가량 차량통행이 통제돼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